6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3월 3일 수료를 했습니다:D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게임 업계라는 꿈만 꾸던 업계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고 한 발자국, 아니 몇 십 발자국을 걸어갈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마지막 활동 후기 멘트에서도 말했는데, "우물 밖을 벗어난 개구리인 줄 알았던 난 알고보니 더 큰 우물에 갇혀 있던 개구리였다" 이제는 깨달았고, 이 큰 우물을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올라갈 힘을 얻었다. 이게 요약입니다. 1. 블로그 [제2의 나라] 제2의 나라라는 게임을 담당해 매주 1회, 총 26회의 포스팅을 하였다. 하나의 게임을 깊게 한 적은 물론 많지만, 매주 블로그를 하기 위해 콘텐츠 하나하나 즐겨본 적은 처음이었다. 게임 기획자의 시선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블로그 포스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