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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창작과 일상 38

오블완 챌린지 계획을 세워 봅시다.

오늘부터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했답니다.어떤 내용을 쓸지 매우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뻘글로 채우기엔 저의 블로그 스타일이랑 안 어울리는 것 같고...(블로그 스타일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때 그때 생각나는 것을 적기에는요즘 야근도 많고, 맡은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 미리 계획이 필요해요. 네, 전 계획을 좋아하니까요!어떤 내용들로 채워나갈지 (이루지 못하더라도) 곰곰히 써보겠습니다.(그래서 창작과 일상으로 올려요)  1. 계획성 글지금하는 것처럼 계획성 글을 올려보려고 해요. 예전에는 창작 계획, 유튜브 계획 이런 걸 많이 올렸는데, 다시 좀 신경 써야죠? 2. 글옛날에 써둔 시나 글을 올리면, 바로 해결 > 3. 엔진 공부 내용일상 글이니 창작 글이니 올려도, 조회수는 항상 IT 관련 정보나 공부 관련 ..

디지털이 된 글이 잠시 멈출 때

요즘 너무 바쁘기도 하고,회사, 동아리, 스터디 등을 하게 되면서 글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해야지하면서, 잠시 미루게 되었는데... 결국 종료가 되었네요.종료가 된 것도, 몇 주 전에 알았는데 바빠서 이런 글을 쓸 시간도 없었네요.뭐 변명이겠지만...좀 마음이 아프네요.(그렇게 열심히는 안했지만요) 일단 지금까지 업로드한 글들 다시 글카이빙하고자 합니다.이 블로그에도 다시 조금씩 올려볼까 생각 중이고,원래대로 공책, 한글 문서로 혼자만의 일기장으로 다시 나아갈 거 같기도 하고.. 정립이 1도 안되고 있네요. // 그래도 제가 제일 잘하는 건..다시 도전하는 것이랑계획을 다시 하고 실천하는 것이죠... 글쟁이는 다시 돌아오겠습니다(인스타 글쟁이는 시작도 전에 끝났네.)

낡은 공책에 쓴 글이 디지털이 되었을 때.

군대 말기부터, 과거의 쓴 시들을 블로그에 간간이 업로드하긴 했었는데요. 이제 제대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시뿐만 아니라, 에세이 형식까지제대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일 다니면서, 지하철이나 집에서 끄적끼적 글들을 아카이빙했고,이젠 좀 글들이 모여 시작했어요!! https://nalcee.com/book/13790 창작의날씨 - 연재부터 출간까지 올인원 플랫폼교보문고의 무료 웹소설 연재 플랫폼! 작가 혜택 받고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연재 시작하세요.nalcee.com 위 플랫폼에서 시작을 했어요.비록, 좋은 글은 분명 아니지만 그냥 창작에 대한 시도고, 새로운 경험이잖아요?성실함이 큰 장점인만큼 여유로울 때 꾸준히 하렵니다~ 그래서 링크트리에도 추가했어요!인스타그램 계정 운용은 아직 고민중인..

창작이 멈춰진 창작꾼?

창작 창작 노래를 부르던 나는 회사-집-회사-집 무한루프 속에 갇혀 입만 뻐끔뻐끔 숨만 쉬고 있었다. 그러다가 매달 올리는 '월간 븐틴이'에도 소재 고갈이라는 이슈가 생겼고 스스로를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요즘 창작꾼이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게을러졌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채웠다. 막상 창작물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기획하거나 조금이라도 공부하거나 아니면 계획이라도 짰을 텐데, 요즘은 그러지 못한 거 같아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다. 멈춘 엔진에 기름을 쏟아붓기 위해, 2024 창작 계획을 조금이라도 작성해 보려고 한다. (직장인 이슈가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1. 글쟁이 - 자꾸 광고로 '창작의 날씨'라는 플랫폼이 뜬다. - 교보문고에서 만든 글 플랫폼이기도 하고, 브런치보다 접근..

취미로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부하는(했던? 할?) 이야기

때는 바야흐로 2023년도 봄이 되기 전 추운 날. 작년 메이플 해커톤에서 수상했던 지인 이야기와 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처음 나올 때는 메이플스토리 IP로 로블록스 때려 잡겠다고 만든 게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지인들이 만든 작품이나 관련 영상 자료를 보니 나도 뭔가 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졸업 전시가 끝나고, 여러 큰 일들이 종료되었을 때. 난 여름방학 계획으로 메이플스토리 월드 엔진을 공부하기로 했다. 그 때 잠깐 공부했던 흔적. 조코딩님의 강의를 보면서 Lua 스크립트를 공부하고 간단히 따라해 플랫포머를 대충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 . . 코로나 이슈 / 동아리 들어가기 / 취준 이슈 등으로 점점 미루게 되면서 뇌는 리셋이 되었다. 왜 메월드를 배우고자 했는가? 옛날 플..

[게임창작꾼이 되기 위한 과정] 게임개발연합동아리 내에서 게임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제곧내] 기획자 포지션으로 입회했습니다. 대학교 막학기 때 괜찮은 건가라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스스로 여름인턴을 실패하면, 동아리라도 가입해서 경험이든, 스펙이든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도전했고, 'No sense'라는 지원서와 함께 팀장의 역할로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결국 발표 능력은 그렇다쳐도, 설득 능력과 짧은 말로 상대방을 홀리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팀 결성이 안되었어요.) 어찌보면, 자만했던 것 같기도 하고 지원서 검토를 짧은 시간에 하니까 많은 지원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못한 제 탓도 큽니다. 각설하고, 그래도 기획자라는 포지션이기에 다른 팀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팀장이 아니었으면 지원했을 제안서를 내준 팀장분과 컨택을 하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렇게 ..

[대외활동] 마블챌린저 18기 활동 후기 (뒷북 >_<)

6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3월 3일 수료를 했습니다:D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게임 업계라는 꿈만 꾸던 업계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고 한 발자국, 아니 몇 십 발자국을 걸어갈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마지막 활동 후기 멘트에서도 말했는데, "우물 밖을 벗어난 개구리인 줄 알았던 난 알고보니 더 큰 우물에 갇혀 있던 개구리였다" 이제는 깨달았고, 이 큰 우물을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올라갈 힘을 얻었다. 이게 요약입니다. 1. 블로그 [제2의 나라] 제2의 나라라는 게임을 담당해 매주 1회, 총 26회의 포스팅을 하였다. 하나의 게임을 깊게 한 적은 물론 많지만, 매주 블로그를 하기 위해 콘텐츠 하나하나 즐겨본 적은 처음이었다. 게임 기획자의 시선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블로그 포스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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