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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13

남은 2024년을 응원하는 일기

오랜만에 개인적인 글을 작성합니다!에세이 형식으로 쓰기도 했는데, 그건 글쓰는 플랫폼에 업로드하려고 정리하고 있어요. 2024년 반이 지났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어요.인턴 일을 시작하기도 했고,심리적으로 힘든 일도 많았고,그 힘든 일을 타파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들도 시작했어요. 당시, 7월을 기대하며 계획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1. 정규직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기2. 새로운 운동 배우기3. 다이어트4. 한 달에 2권이상 책 읽기5. 작가라는 꿈 다시 시작해보기 크게 이렇게 5개였습니다. 진짜 열심히 살았어요.아직 현재진행중이긴 하지만, 거의 다 이루어냈어요. 스스로 부족한 점들 피드백하며 하루하루 발전하고자 했고,회사에서도 받은 피드백들, 실수들 반복하지 않으려고 집에서도 공부했던 것 같아요.자기개발도 ..

낡은 공책에 쓴 글이 디지털이 되었을 때.

군대 말기부터, 과거의 쓴 시들을 블로그에 간간이 업로드하긴 했었는데요. 이제 제대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시뿐만 아니라, 에세이 형식까지제대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일 다니면서, 지하철이나 집에서 끄적끼적 글들을 아카이빙했고,이젠 좀 글들이 모여 시작했어요!! https://nalcee.com/book/13790 창작의날씨 - 연재부터 출간까지 올인원 플랫폼교보문고의 무료 웹소설 연재 플랫폼! 작가 혜택 받고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연재 시작하세요.nalcee.com 위 플랫폼에서 시작을 했어요.비록, 좋은 글은 분명 아니지만 그냥 창작에 대한 시도고, 새로운 경험이잖아요?성실함이 큰 장점인만큼 여유로울 때 꾸준히 하렵니다~ 그래서 링크트리에도 추가했어요!인스타그램 계정 운용은 아직 고민중인..

창작이 멈춰진 창작꾼?

창작 창작 노래를 부르던 나는 회사-집-회사-집 무한루프 속에 갇혀 입만 뻐끔뻐끔 숨만 쉬고 있었다. 그러다가 매달 올리는 '월간 븐틴이'에도 소재 고갈이라는 이슈가 생겼고 스스로를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요즘 창작꾼이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게을러졌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채웠다. 막상 창작물을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기획하거나 조금이라도 공부하거나 아니면 계획이라도 짰을 텐데, 요즘은 그러지 못한 거 같아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다. 멈춘 엔진에 기름을 쏟아붓기 위해, 2024 창작 계획을 조금이라도 작성해 보려고 한다. (직장인 이슈가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1. 글쟁이 - 자꾸 광고로 '창작의 날씨'라는 플랫폼이 뜬다. - 교보문고에서 만든 글 플랫폼이기도 하고, 브런치보다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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