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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13

[2019-2024] 나의 역대 슬로건 | 화이팅하자!

슬로건. 2019년 말부터, 슬로건을 만들어 이번 한 해의 목표를 세워보았다. 구체적인 목표보다는 ~하자처럼, 간단하지만 포부를 넣는 그런 것들(?) 말이다. 나 자신을 더 잘 가꾸고 싶고, 더욱 계획적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것 같다. 무엇보다 2019년 당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하찮은 존재였다고 느꼈기에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2019] "나아지고 싶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만이 가득했기에 이런 느낌의 슬로건으로 시작했다. 입대를 한 2019년 가을 훈련소에서 시작했으니, 더욱.. [2020] "2020, 나아지자" 본격적인 형식이 정해졌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을 행동으로 이루자. [2021] "2021, 증명하자" 전역을 하고, 나 자신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나..

[우대사항 : MS office 툴] "충족(컴활 땀ㅎ)"

지난 10일 컴활 1급을 땄습니다. 원래 자격증 없어도 엑셀이나 관련 툴은 다룰 줄 알았는데, 이걸 취준 때 글로 표현하는 것보단 자격증 하나로 기입하는 게 좀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잘한다는 걸 표현하는 용도보단 다룰 줄은 알아요^^ 느낌) 더불어 자격증 칸이 공란이기도 싫ㄱ.... 필기는 3일 독학, 인터넷 모의고사 계속 풀어서 작년 겨울에 땄습니다. 그리고 졸업 전시 끝나고, 방학을 좀 즐긴 후 8월말부터 실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보단, 실전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카드에서 날라간 돈이 좀 있지만, 그래도 붙었으니 만족합니다. 책으로 1차 공부하고, 모의고사만 미친듯이 풀어서 결국 N차 도전 끝에 합격했습니다. 함수 만들어서 기획 작업에 어떻게 응용할까 생각하다가.. 현재 개발..

취미로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부하는(했던? 할?) 이야기

때는 바야흐로 2023년도 봄이 되기 전 추운 날. 작년 메이플 해커톤에서 수상했던 지인 이야기와 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처음 나올 때는 메이플스토리 IP로 로블록스 때려 잡겠다고 만든 게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지인들이 만든 작품이나 관련 영상 자료를 보니 나도 뭔가 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졸업 전시가 끝나고, 여러 큰 일들이 종료되었을 때. 난 여름방학 계획으로 메이플스토리 월드 엔진을 공부하기로 했다. 그 때 잠깐 공부했던 흔적. 조코딩님의 강의를 보면서 Lua 스크립트를 공부하고 간단히 따라해 플랫포머를 대충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 . . 코로나 이슈 / 동아리 들어가기 / 취준 이슈 등으로 점점 미루게 되면서 뇌는 리셋이 되었다. 왜 메월드를 배우고자 했는가? 옛날 플..

[게임창작꾼이 되기 위한 과정] 게임개발연합동아리 내에서 게임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제곧내] 기획자 포지션으로 입회했습니다. 대학교 막학기 때 괜찮은 건가라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스스로 여름인턴을 실패하면, 동아리라도 가입해서 경험이든, 스펙이든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도전했고, 'No sense'라는 지원서와 함께 팀장의 역할로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결국 발표 능력은 그렇다쳐도, 설득 능력과 짧은 말로 상대방을 홀리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팀 결성이 안되었어요.) 어찌보면, 자만했던 것 같기도 하고 지원서 검토를 짧은 시간에 하니까 많은 지원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못한 제 탓도 큽니다. 각설하고, 그래도 기획자라는 포지션이기에 다른 팀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팀장이 아니었으면 지원했을 제안서를 내준 팀장분과 컨택을 하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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