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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꾼 유니버스 444

[책없쾌 게임잼] 슬롯 머신 로그라이크 후기

개요2024년 연말 나를 스카우트(?)하는 연락이 왔다.게임잼을 하자고, 그냥 재미로 만들기만 하자고.. 그 뒤에 대한 생각은 하지 말자고..일명 : 책임 없는 쾌락을 추구하는 게임잼나는 게임잼을 한 번도 제대로 안해보았기에,, 2018년 게임 해커톤이 게임잼과 비슷한 성격이라치면 1번 정도... 한 거겠죠?많은 고민 후, 승낙을 하였다.(일상 게시글이 아닌 기획 게시글이므로, 서론은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기획한 게임 특징주제 : 도파민도파민을 일으키는 요소, 도박적인 요소를 생각해 슬롯 머신을 활용한 로그라이크를 기획하기로 진행 레퍼런스 게임 : 발라트로포커를 로그라이크로 멋지게 구현한 게임을 레퍼런스(라고 말하고 강제 적용이라 해석한다)로 하여 진행 제작 방향위처럼 노션을 활용해 어떻게 구성할지 만들..

[Review in Me! 006] 왜 창작꾼 븐틴이인가요?

창작꾼 븐틴이라는 이름으로 7년, 븐틴이라는 이름으로 생각하면 10년, 초기 세븐틴의 시작으로 생각하면 15년. 오랜 시간 동안 본캐인듯, 부캐인듯 해당 닉네임과 이미지로 살았습니다.이미지는 어느 순간 현생의 저와도 동화되어, 친한 사람들은 이름대신 븐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자주 듣던 말이 있습니다."왜 븐틴이임?"전 항상 열심히 설명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잼민 시절...  약 7~8년 동안 사용한 해당 이미지를 기리며... 시작합니다 (_ _)  초등학교 때 영어 학원에 다녔습니다.영어 학원에서는 영어 이름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죠.저는 영어 이름을 잘 몰랐기에, 누나에게 물어봤어요."영어 이름 뭘로 할까?"누나는 말했어요. "너가 좋아하는 숫자나 해라" 잼민 시절 저는 ..

2024년을 돌아보면서,, (2024 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 질답!)

오늘은 아래 34개의 질문을 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그냥 정리하는 글? 블로그에 올리니 약간의 필터링과 사적인 내용은 중화하면서 진행해보려구요.무언가 이번 년도는 바쁘게 살고 많은 추억을 쌓긴 쌓았는데, 기록을 잘 안했더라고요.SNS도 좀 잘 안 올리게 되고... 그래서 여기에서라도 정리해보려고요. 불특정 다수가 읽기는 하겠지만, 이 글을 찾아서 진심으로 읽으시는 누군가가 있다면 아마 2024년의 최소 하나의 부분을 함께 보낸 지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스스로에게 칭찬과 위로를 건네며 시작할게요.1.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신기한 사람 2.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펜싱을 배웠습니다. 3. 올해 가장 많인 쓴 앱은?- 약간 기준을 올해 설치한 앱으로 생각..

2024 업데이트 결산

1. 링크트리 및 창작 플랫폼- 블로그 운영 정상 영업 중- 창작꾼 븐틴이 인스타그램, 메인 컨텐츠 완결 특수 컨텐츠의 부재- 글집 더 나은 이야기, 플랫폼이 망해서... 일단 멈춤- 유튜브 채널, 휴식- 글쟁이, 시작 전. 2. 블로그 관련 업데이트매번 업데이트 하는 것을 깜박해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간단히 적어 보아요..언리얼 엔진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특별한 일상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아마 좀 더 특별한 일들을 글 형식에 맞게 정리할 것 같아요!!! 격주의 겜텔러가 완결되었습니다 3. 추가 컨텐츠?현재 연재 컨텐츠가 부재 중입니다.글쓰는 플랫폼이 사라질 예정이라, 글쟁이는 휴식 상황이고인스타그램 카드뉴스 컨텐츠는 완결했습니다.회사원이 되면서, 점점 개인 컨텐츠 관리가 어렵더라구요그래도 계속 고민하..

야근 > 블챌 작성

2024.11.07 - [일상/창작과 일상] - 오블완 챌린지 계획을 세워 봅시다.2024.11.09 - [일상/잡다한 일상] - 챌린지 바로 실패해버린 이야기 호기롭게 시작했던 오블완 챌린지매일 찾아오는 야근으로 인해 실패의 고비를 마시고...지속된 야근으로 완벽한 실패를 맞이하였다.. 그래도 7번하고.. 치킨은 도전했고잊혔던 컨텐츠도 한 번 연재하고...이정도면 20%는 성공한 건 아닐까? 그래도 야근 수당 낭낭히 챙겼으니,오히려 좋을지도..야근 수당으로 치킨이 몇 개야? ㅋㅋ... 앞으로 이런 뻘글은.. 자제하자..

새로운 가을

이번 가을은 새로운 게 많았어요.새로운 팀으로 옮겨서, 성장 동력을 강화했고새로운 곳으로 오늘 이사왔거든요(지옥같은 출퇴근 왕복 3시간 20분은 빠이)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새로운 프로젝트와 경험.4월 초에 New Day라고 부르던 날들이 11월 말이 되어서야 서서히 이루어지는 거 같네요. //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나아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나아가 보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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