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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 4

[더 나은 이야기 032] 겨울잠

창작일 : 2026.01.24 겨울잠매일 향하던 발걸음이 쌓인 눈 앞에서 머뭇거릴 때 다시 겨울이 왔구나 주변을 둘러 본다 본래 나의 겨울이라 함은 남쪽으로 달려가 따뜻한 체온에서 열심히 나를 태우며 버텼는데 이번 추위는 남보다 내 쪽을 더 찾아가 나를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지내보자 어색한 관계와 익숙하지 않은 행동 부족했던 혼자만의 잠을 채우며 이 추위가 지나갈 그 자리에서 봄의 희망을 품어 본다 (이 글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에게 있습니다)추가 되는 이야기무언가 뭐든지 '남'에게 의존하고, 버티며 지냈던 것 같아요.예전부터 혼자서 잘 버티고 단단해지는 걸 지향했는데무언가 계속 그대로인 거 같아서 이번 겨울은 혼자 버티는 걸 도전 중입니다. 자기 자신을 보면서, 휴식하는 것이어색하고 익숙하지 않..

2025년 지나간 나의 프로젝트를 기리며,

그래도 열심히 나아갔던 나와, 팀원들을 위하여 안녕하세요.몇 달 전에는 약 3개의 프로젝트를 퇴근 후에 병행하여 지치는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죠. 그렇게 2026년 1월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나도 하지 않게 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이런 경우는, 인턴 초기 이후로 처음이네요.사실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너무 익숙해졌던 삶이였고, 특히 solaless 개발한 팀원들이랑은 시시콜콜한 여가 생활들도 함께 보낼만큼 가까웠거든요. 물론 다음으로 시작할 프로젝트의 계획을 어느정도 윤곽을 잡았지만,좀 더 쉬려고 합니다.사실 쉬는 것을 잘 모르는 인간이었어요.특히 혼자 쉬는 것을요.그래서 혼자 쉬는 연습을 하면서,2026 돌아보자에 걸맞게 저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 이 슬로건을 만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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