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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다한 일상 34

남은 2024년을 응원하는 일기

오랜만에 개인적인 글을 작성합니다!에세이 형식으로 쓰기도 했는데, 그건 글쓰는 플랫폼에 업로드하려고 정리하고 있어요. 2024년 반이 지났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어요.인턴 일을 시작하기도 했고,심리적으로 힘든 일도 많았고,그 힘든 일을 타파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들도 시작했어요. 당시, 7월을 기대하며 계획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1. 정규직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기2. 새로운 운동 배우기3. 다이어트4. 한 달에 2권이상 책 읽기5. 작가라는 꿈 다시 시작해보기 크게 이렇게 5개였습니다. 진짜 열심히 살았어요.아직 현재진행중이긴 하지만, 거의 다 이루어냈어요. 스스로 부족한 점들 피드백하며 하루하루 발전하고자 했고,회사에서도 받은 피드백들, 실수들 반복하지 않으려고 집에서도 공부했던 것 같아요.자기개발도 ..

[2019-2024] 나의 역대 슬로건 | 화이팅하자!

슬로건. 2019년 말부터, 슬로건을 만들어 이번 한 해의 목표를 세워보았다. 구체적인 목표보다는 ~하자처럼, 간단하지만 포부를 넣는 그런 것들(?) 말이다. 나 자신을 더 잘 가꾸고 싶고, 더욱 계획적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것 같다. 무엇보다 2019년 당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하찮은 존재였다고 느꼈기에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2019] "나아지고 싶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만이 가득했기에 이런 느낌의 슬로건으로 시작했다. 입대를 한 2019년 가을 훈련소에서 시작했으니, 더욱.. [2020] "2020, 나아지자" 본격적인 형식이 정해졌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을 행동으로 이루자. [2021] "2021, 증명하자" 전역을 하고, 나 자신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나..

[우대사항 : MS office 툴] "충족(컴활 땀ㅎ)"

지난 10일 컴활 1급을 땄습니다. 원래 자격증 없어도 엑셀이나 관련 툴은 다룰 줄 알았는데, 이걸 취준 때 글로 표현하는 것보단 자격증 하나로 기입하는 게 좀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잘한다는 걸 표현하는 용도보단 다룰 줄은 알아요^^ 느낌) 더불어 자격증 칸이 공란이기도 싫ㄱ.... 필기는 3일 독학, 인터넷 모의고사 계속 풀어서 작년 겨울에 땄습니다. 그리고 졸업 전시 끝나고, 방학을 좀 즐긴 후 8월말부터 실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보단, 실전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카드에서 날라간 돈이 좀 있지만, 그래도 붙었으니 만족합니다. 책으로 1차 공부하고, 모의고사만 미친듯이 풀어서 결국 N차 도전 끝에 합격했습니다. 함수 만들어서 기획 작업에 어떻게 응용할까 생각하다가.. 현재 개발..

짧은 휴식기를 갖고 있습니다:D (2주 낭낭)

그래도 카카오뷰와 같은 주기적인 연재는 지속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번달 초부터 쉬엄쉬엄했는데, 다음 주부터 새로운 기획들과 소식을 갖고 다시 오겠습니다1 이번 주 수요일~ 일요일은 밀린 작업들을 처리하는 방안으로 나아갈 거 같구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새로운 콘텐츠 및 계획들을 가지고 오겠습니당

[숭실대 재학생] 숭실대 글로벌미디어 전공멘토링 자료 및 카페글 모음(230430)

저는 학교 입학사정센터 서포터즈 슈가온으로 활동중입니다. 그 관련해서 자료들 / 전공멘토링 카페 알려드릴게요 전공 PT(2023년 형) https://cafe.naver.com/ssuaomentor/469 2023 글로벌미디어학부_전공 PT 이동호 저번 2022버전과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오프라인 / 온라인 혼용으로 쓰이는 PDF 파일이므로 조금씩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 어느 질문, 궁금증 무엇이든지 성... cafe.naver.com 재학생 자문자답(글로벌미디어학부) https://cafe.naver.com/ssuaomentor?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clubid%3D30085181%2526articleid%3D307 2-2학기(2021-2..

4월의 자아성찰

호기롭게 시작한 2023년, 나에겐 중요한 해이다. (안 중요한 1년이 어디있겠지만...) 졸전과 4학년, 진로 확정에 따른 취준 등 그래서 취준과 콘텐츠를 같이 임하기로 했고 대외활동도 끝나 학업과 스펙에만 몰두할 수 있을 때, "창작꾼 유니버스" 프로젝트와 취준 Level Up 계획을 구상했다. 그리고 1월, 2월, 3월이 지나 지금 4월 초에서 중순으로 가고 있는 이 순간. 중간에 번아웃이니, 의욕저하, 우울감 등 여러 부정적인 상태가 있었다고 말하지만, 어찌보면 핑계였다. 그냥 난 좀 게을렀던 것이 아닐까? 다르게 바라보면, 매번 언급하는 선택과 집중을 못해서였을까? 생각이 든다. 진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짠 계획들, 지금 바라보면 너무 많았다. 아무리 대외활동이니 뭐니, 좀 더 나에게 집중했다..

브런치 작가 실패! 창작꾼 유니버스 어떡하나!!

역시, 게을러서 유니버스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구나!!! 이 말은 조금은 맞지만... 틀렸어요. 1월 초에 계획된 것과 달리 졸업 전시회와 기존 하고 있는 마블챌린저 대외활동에 더욱 신경을 쓸 일이 많아졌답니다! 그리고 기존 창작꾼 유니버스 표에 있는 것을 다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아닌 이 중에서 차근차근 나아가겠다라는 의미가...있었기에... 그리고 취준을 위한 멘토링 등에서 좀 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하고, 게임 분야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근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의 의견에 힘써! + 기존 행하던 콘텐츠의 계획을 조금 수정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브런치는 일단 중지 -> "콘친놈의 취준 일기"는 무언가 지속적인 목차나 그런 것이 부족하다 생각했기에 추후에 취업을 ..

간단한 근황과 창작 계획 (창작꾼 븐틴이)

안녕하세요!! 요즘 대학교 사망년의 삶을 영위 중인 븐틴이입니다! 무언가 욕심 많은 삶이기에,, 바쁘게 일을 벌여서! 이번 달 포스팅할 것이 많이 없더라구요! 종강할 때쯤, 과제로 했던 것들을 창작에 업로드할 거 같고! 대외활동 콘텐츠도 발행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ㅎㅁㅎ 앞으로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향후 콘텐츠 계획을 풀어볼까 합니다! 매번 올리는 이런 글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도전해볼게요! 분류는 창작도서관에 맞게 포스팅 예정과 정기콘텐츠 예상을 적어 볼게요 현재 일 - 3학년 2학기 재학 - 마블 챌린저 대외활동 - 졸업 전시회 준비 - 개인 작업.. 및 멘토링 활동 (알바는 접었어용!) 포스팅 예정 - 수업 과제 창작물 - 대외활동 결과 창작물 - 글..

선택과 집중을 해보자.

이번 연도가 2달도 채 안 남았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을 한동안 너무너무 못 지켰는데, 이제는 조금이라도 실현이 가능할 거 같아서, 분야를 좁혀서 열심히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불과 저번에는, 아르바이트와 학업, 대외활동, 공모전, 개인 프로젝트, 졸업 프로젝트 등등 많은 것을 한 번에 해내려고 했다. 그만큼 '시간'이라는 것이 부족했고, 여가시간을 포기하고 나아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현재 내가 원하는 분야로 나아가려면, 이 여가시간을 잘 활용했어야...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고, 자극 또한 너무 아프게 맞아서 앞으로의 계획도 수정하고 작은 무언가를 하더라도 열심히 하자고 마인드를 고쳤다.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하던 공모전과 프로젝트들이 끝났다. (다 좋은 결과를 받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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