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사항 : MS office 툴] "충족(컴활 땀ㅎ)"

<본 게시글은 컴퓨터활용능력에 대한 꿀팁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 일기용으로 짧게 작성된 느낌입니다>

 

 

지난 10일 컴활 1급을 땄습니다.

 

원래 자격증 없어도 엑셀이나 관련 툴은 다룰 줄 알았는데, 이걸 취준 때 글로 표현하는 것보단 자격증 하나로 기입하는 게 좀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잘한다는 걸 표현하는 용도보단 다룰 줄은 알아요^^ 느낌)

더불어 자격증 칸이 공란이기도 싫ㄱ....

 

 

필기는 3일 독학, 인터넷 모의고사 계속 풀어서 작년 겨울에 땄습니다.

그리고 졸업 전시 끝나고, 방학을 좀 즐긴 후 8월말부터 실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보단, 실전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카드에서 날라간 돈이 좀 있지만,

 

그래도 붙었으니 만족합니다.

 

책으로 1차 공부하고, 모의고사만 미친듯이 풀어서 결국 N차 도전 끝에 합격했습니다.

 

함수 만들어서 기획 작업에 어떻게 응용할까 생각하다가..

현재 개발중인 게임이 RPG나 캐릭터 스테이터스 계산식이 없는 게임이기에 살짝... 애매해졌습니다.

 

 

그래도 테이블 작업이나 데이터셋을 한다면 잘 이용될 툴 능력이라

계속 연습하며 실무와 비슷한 환경에서 연습해야겠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