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포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게 거의 10년만인 거 같다.원래 공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공포적인 분위기 보다는 갑툭튀, 점프 스퀘어를 좋아하지 않는다.그럼에도, 좋아하는 공포가 좀 있다.좋아..? 보다는 잘 보고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던미드소마, 더 메뉴, 겟아웃...이런 참신한 불편함... 풍자적인 무언가 끌리는 것 같다.각설하고 나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그녀가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이젠 그 생각하기가 좀 두렵다.이게 내 후기다. 베어전형적인 하남자의 스테레오타입어찌보면 우리 주변에 있거나, 혹은 우리 거울 속에 보이는 하나의 면모 같기도 하다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얼마나 작아지나?말을 참 잘하는 사람도 더듬게 된다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거절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