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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458

[더 나은 이야기 028] 같이 출발한 사람들

창작일 : 2025.02.22 같이 출발한 사람들빠르게 꿈을 이루고 싶어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던 나는자연스레 도착점에 미리 가 있었다 도착점에서 다른 목표점으로천천히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면함께 출발했던 그들이자신의 속도에 맞게 이제서야도착점에서 기쁨의 여유를 누리고 있다 마음이 갑자기 울컥해졌다그들이 기뻐하는 저 순간의 날들처럼나도 저 순간 기뻐했는가 말이다 다시 한번 앞만 보고 살아왔던나를 적게나마 반성하며주위를 둘러본다  (이 글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에게 있습니다)추가 되는 이야기저는 작년에 졸업을 했는데, 그 당시 그리 기분이 좋았나?는 모르겠더라고요그냥 저냥 빠르게 취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하기 때문에호다닥 끝낸 느낌이거든요. 그러다가 문득이번 졸업 시즌에 졸업식을 하는 선배, 친구, 후배..

[250217] 언리얼5 네비메쉬 관련 메모 (내비메시, 모디파이어, 수정 등)

참고 : https://dev.epicgames.com/documentation/ko-kr/unreal-engine/overview-of-how-to-modify-the-navigation-mesh-in-unreal-engine 네비매쉬 확인 단축키 : P 네비매쉬를 적용한 모습 해당 볼륨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네비를 없앨 수 있음 NavArea_Default : 네비메쉬를 부분적으로 깔 때, 혹은 버린 것을 되돌릴 때 등 기본적으로 활용NavArea_LowHeight : 낮은 높이가 있는 이동 조건에 일치하는 영역을 표현, Nav를 생성 XNavArea_Null : 불필요 네비메쉬 제거할 때 사용NavArea_Obstacle : 장애물 목적, 높은 네비게이션 비용 Ex) 블로킹 볼륨 / 리스폰 볼륨 ..

나도 모르게 월 조회수 1000을 넘긴 이야기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은 했지만, 잘 안 올린 시기를 포함하여..) 7년차...아카이브 목적으로 시작된 블로그이므로, 조회수에 목숨을 걸지 않는 방향으로 운영하였다.(그래서 별 거 다 게시했었다..) 작년에 올린 언리얼 공부 관련 게시글이 꾸준한 유입들을 늘렸고..나도 모르게 월 1000을 넘긴 블로그가 되었다.(그리 높은 방문 수는 아니지만, 그냥 기분이 좋아서... 올리고 싶어따) ㅎㅎㅎㅎㅎㅎ 언리얼 게시글을 좀 더 구성해야겠다 ㅎ

[책없쾌 게임잼] 슬롯 머신 로그라이크 후기

개요2024년 연말 나를 스카우트(?)하는 연락이 왔다.게임잼을 하자고, 그냥 재미로 만들기만 하자고.. 그 뒤에 대한 생각은 하지 말자고..일명 : 책임 없는 쾌락을 추구하는 게임잼나는 게임잼을 한 번도 제대로 안해보았기에,, 2018년 게임 해커톤이 게임잼과 비슷한 성격이라치면 1번 정도... 한 거겠죠?많은 고민 후, 승낙을 하였다.(일상 게시글이 아닌 기획 게시글이므로, 서론은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기획한 게임 특징주제 : 도파민도파민을 일으키는 요소, 도박적인 요소를 생각해 슬롯 머신을 활용한 로그라이크를 기획하기로 진행 레퍼런스 게임 : 발라트로포커를 로그라이크로 멋지게 구현한 게임을 레퍼런스(라고 말하고 강제 적용이라 해석한다)로 하여 진행 제작 방향위처럼 노션을 활용해 어떻게 구성할지 만들..

[Review in Me! 006] 왜 창작꾼 븐틴이인가요?

창작꾼 븐틴이라는 이름으로 7년, 븐틴이라는 이름으로 생각하면 10년, 초기 세븐틴의 시작으로 생각하면 15년. 오랜 시간 동안 본캐인듯, 부캐인듯 해당 닉네임과 이미지로 살았습니다.이미지는 어느 순간 현생의 저와도 동화되어, 친한 사람들은 이름대신 븐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자주 듣던 말이 있습니다."왜 븐틴이임?"전 항상 열심히 설명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잼민 시절...  약 7~8년 동안 사용한 해당 이미지를 기리며... 시작합니다 (_ _)  초등학교 때 영어 학원에 다녔습니다.영어 학원에서는 영어 이름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죠.저는 영어 이름을 잘 몰랐기에, 누나에게 물어봤어요."영어 이름 뭘로 할까?"누나는 말했어요. "너가 좋아하는 숫자나 해라" 잼민 시절 저는 ..

2024년을 돌아보면서,, (2024 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 질답!)

오늘은 아래 34개의 질문을 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그냥 정리하는 글? 블로그에 올리니 약간의 필터링과 사적인 내용은 중화하면서 진행해보려구요.무언가 이번 년도는 바쁘게 살고 많은 추억을 쌓긴 쌓았는데, 기록을 잘 안했더라고요.SNS도 좀 잘 안 올리게 되고... 그래서 여기에서라도 정리해보려고요. 불특정 다수가 읽기는 하겠지만, 이 글을 찾아서 진심으로 읽으시는 누군가가 있다면 아마 2024년의 최소 하나의 부분을 함께 보낸 지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스스로에게 칭찬과 위로를 건네며 시작할게요.1.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신기한 사람 2.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펜싱을 배웠습니다. 3. 올해 가장 많인 쓴 앱은?- 약간 기준을 올해 설치한 앱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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