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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창작과 일상 36

플래시 게임 규제 대해, 비영리 게임물 등급분류 그리고 주전자닷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바로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플래시 게임 규제에 대한 기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2월 말에 기사를 페이스북에서 접하고 저의 학창시절을 대표하는 사이트인 '주전자닷컴'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자작게임 칸이 사라졌더라구요. 기분이 많이 울적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1~2학년 때부터 주전자닷컴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 후로 나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 주전자닷컴에서 '세븐틴'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철없는 작품들, 이상한 만화들 많이 만들어보았습니다. 특히 제가 상상만 했던 이야기와 게임들을 실체화시킬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게임개발자라는 꿈을 키웠습니다. 그렇게 거의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창의융합메이커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창의융합메이커 프로젝트 (디자인띵킹을 이용한~~ 어쩌구어쩌구) 전에도 도전을 해서 제대로 된 결과물을 못 만든 것 같아서 이번에 다시 도전합니다. 저번에는 캠페인 게임이랑 캠페인 스티커 그리고 SSU식 지도등을 만들었죠. 이번에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둑 어플을 만듭니다. 게임적인 요소 + 플래너가 결합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통해 앱 개발을 공부중입니다. 나중에 기획과 창작활동 탭에서 작품을 보여주겠습니다. 하하하 힘들어요.

옛작, 플래시 창작물 점차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나요 2020년 어도비 플래시 브라우저 중단 계획에 따라, 옛날 '주전자닷컴' 등에 업로드된 플래시작품들을 '추억과 창작' 폴더에 점차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물론 브라우저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따로 스크린샷등을 첨부하고 저혼자의 추억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플래시를 초등학교4학년 음.. 2010년부터 취미로 만져보았으며 그동안 만든 크고 작은 작품들은 거의 1000작품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실존하는 작품들의 양은 워낙 작고 플래시 브라우저 커뮤니티가 중단이 되면 그 커뮤니티에 있는 저의 작품들도 사라지니, 그러면 남는 작품이 저의 PC와 USB에 남겨있는 적은 작품이죠. 이미 많은 작품들을 잃은 탓에, 이 블로그에서도 추억을 가지려고 합니다. 뮤직플래시, 버튼애니, 여..

이모티콘 제안하기 프로젝트 보류

만들기로 기획한 '미안해콘' (ex. 좋아해콘, 고마워콘 같은 느낌) 보류 이번 학기 전공 시간에 배우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통해 안 그래도 발그림을 덜 발그림으로 변화한 후 다시 제안할 듯 합니다. 일단 이번에 정지된 이모티콘이라서 32개를 만드는게 넘나 힘드네요(귀찮음의 벽과 다른 할 일의 장애물에 가로 막혀버렸죠) 그래서! ㅇㅇㅇ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공강 시간마다 조금씩 기획하고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드는법을 나중에 '다양Tip' 게시글로도 만들 예정이에요(언젠가) 힣 24개인가 만들어야하는데 3개는 움직이게 미리 제작하고 나머지21를 안 움직이게 만들고 네이버쪽으로 보내는 것인데 미리미리 하는게 낫겠죠...? 핳 // ㅎ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안하기 프로젝트 시작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안하기 (이모티콘 스튜디오)누르시면 넘어갑니당 바로 본론으로... 공주티콘 창시자분이 저희 과 선배라는 이야기를 듣고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를 초록 창에다 쳐보았습니다. 생각한것보다 훨씬 쉽게 만들고 제안(물론 다 되는건 아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그래서 쉽게 말해 '도전' 일단 컨셉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하는 수많은 카톡창에서 카톡을 하면서 '이런 이모티콘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든 순간에 메모를 했습니다. "이런 의미를 전달해주면 재미있겠다" "이런 컨셉이면 재미있을 것 같다" 하면서 메모장에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미루고 미루다가 천천히 공책에 콘티를 써내려갔고 이제 포토샵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멈춰있는 이모티콘 32개를 준비 (제안할 때는 24개..

7/20~7/21 학부 내 해커톤 후기이야기

처음으로 해커톤을 참여해보았습니다. 비록 학부 내 소모임에서 진행하는 작은 해커톤이지만, 경험으로 매우 만족했어요 개꿀잼; - 기획자로 참여했습니다. 주제 : 20대, 대학, 문화 처음에는 무난한 시뮬레이터 게임(대학생 키우기)를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이미 대학가기 게임을 만들어보고 구상을 해본 전적이 있어서 무작정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했습니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든 서령고에서 서울대가기 게임 - 대학생 키우기 기획중 학점과 인싸력 매력 인성 등으로 엔딩분기를 갈라지게하고 중간중간마다 미니게임을 넣어서 대학생활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형식으로 생각했습니다.(술게임, 전공게임 등등) 그러나, 다른 팀들도 비슷한 관점으로 게임기획을 하고 있었고 주제가 너무 '대학'으로 몰리는 것 같아 약간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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