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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444

[2021.01.03] '업데이트 일상' 카테고리 개설 및 <블로그명 변경> 등등

안녕하세요? 창작꾼 '븐틴이' 입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설했습니다. 평소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혹은 유튜브의 업데이트를 소개하고자 만들었습니다. 평소라면 갑자기 수정하고 추가하고 말없이 진행을 많이하였는데, 뭐라도 남기면 좋을 것 같아(게시글 수 늘려야..) 이렇게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카테고리 운영 블로그나 유튜브에 조그마한(?) 변경 사항이 생기거나하면 약간 내역처럼 정리해나갈 겁니다. 주로 '블로그' 업데이트를 위주로 포스팅할 것 같습니다. 저번에 유튜브썸네일 변경 게시글은 이미 창작과 일상에 올려서 대충 넘어가고,,, 다음부터는 이 카테고리를 애용할 것 같습니다. 2021.01.03 업데이트 블로그명 변경 본래 쓰던 티스토리 블로그명 '븐틴이의 이상한 공간' 를 요렇게 바꿉니다. '븐..

[더 나은 이야기 003] 예민해

창작일 : 2020.07.02 예민해 난 지금 예민해 더는 듣고 싶지 않아 이젠 말하고 싶지 않아 난 지금 예민해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 울적하니까 저리가줘 장난받을 기분아냐 화도 내고 싶지 않아 머리에 든게 너무 많아 복잡하고 한심한 기분아니 뭐만봐도 짜증나고 섞이는 것도 지겹고 대답하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어 혼자 있고 싶어 다들 멀리 가줘 머리 아픈 걱정 토 쏠리는 불안 난 지금 예민하니까 건들지 말아줘 너무나도 힘드니까 모르면 좀 가줘 글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 에게 있습니다. 추가 되는 이야기 비교적 최근에 쓴 이야기다. 군대라는 곳에 갇혀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예민도가 극에 다달아서 이런 글로 표현한 것 같다. 큰 훈련도 앞에 두고 있는 시기여서 걱정과 불안, 심란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변하지..

[더 나은 이야기 002] 시선처리

창작일 : 2017.11.03 시선처리 어렸을 때 난 땅을 보며 걸었어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거든 커가면서 난 하늘을 바라보며 걸었어 저 구름과 밤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꾸었거든 지금의 나는 어느 한 곳만 바라보지 않아 땅과 하늘,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들 시선처리도 못하면서 걷고 있어 걷는 이 길의 도착지는 전과 같은데 나의 눈은 어느 한 곳 바라보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어 넓게 봐라 멀리 봐라 사람들은 말하지 커가면서 멀리 있는 것은 점점 보이지 않고 넓은 시야는 흐릿해지고 있지 선글라스를 쓰고 싶어 색안경을 벗고 싶어 내가 보고 싶은 거만 보고 싶어 좋은 일만 보고 싶어 나의 눈길을 들키고 싶지 않아 나의 시선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땅을 보며 걷다가 하늘을 바라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

[더 나은 이야기 001] 인생

엌ㅋ...ㅋㅋㅋ.ㅋ 제목부터 '인생' 이여서 항마력이 딸리네요....ㅎ....ㅎㅎ... ... 창작일 : 2013.09.22 인생 인생은 마주보는 두 사람저기저기 지나가는 저 사람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근데 그 사람 나를 잘 몰라 시작은 좋게 결과는 낮게노력해봤자지 정해진 결말내 사랑의 서막 꺽어진 해바라기다시한번 바라봐도 이젠 게임오버 인생은 마주보는 두 사람두 눈이 매칭되는 그 순간뭔가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그런 이야기속에 너와 나 아무런 진전이 없는 우리들 시작은 좋게 결과는 이상하게다시한번 해보아도 정해진 결말내 인생의 서막 망가진 오뚜기다시 일어서고 싶어도 이젠 게임오버 인생은 마주보는 두 사람저기저기 지나가는 한 사람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근데 그 사람 나를 잘 몰라 글..

평소 쓰던 글들중 일부 올려볼까 합니다!

( 모바일로 작성한 것이여서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학창시절 때부터의 취미 : 글쓰기(시, 작사, 그리고 뭐랄까 장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 네. 요런것들을 약간의 '필터링'작업을 거친 뒤 올려볼까 합니다. 중학생때부터 쓴 중2병과 희노애락의 흔적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공모전이나 교내대회 출품작도 있습니다. 추후에 자가출판 을 하려고 했으나그게 언제 세상에 나올지.. 미지수.. 그래서 이 블로그에 조금씩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필터링 필수) 일단,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나중에 책 자가출판과 공식적으로 어문저작권까지 등록하려고 합니다. 진행하는 과정도 나중에 포스팅해볼게요!! . . . . . ㅏㅏ 이렇게 글로만 블로그 포스팅하여도 어문저작권으로 인정된다고 하기도 ..

개인 콘텐츠용 유튜브 썸네일 수정해보았어요!(3개정도...)

옛날에 나는 디자인 감각이 너무나 부실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지금은 아닌건 아니다... 좋은건 아니다..) 오늘 손볼 썸네일은 이 3개 다 옛날에 만든거지만... 매번 내 유튜브 보러 들어갈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에 이번 기회에 수정들어갔다! 그렇다고 막 번지르르 만든건 아니고 기존 스크린샷에 가독성좋게 텍스트만 잘 붙혀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퀄이지만 저번보다 보기 좋은 듯하다... ㅎㅎㅎ.. 담에 또 시간나면 하나둘씩 수정해봐야겠다 ㅎㅎ...

앨범리뷰 영상들을 만들게 된 이야기

처음에는.. 나는 유튜브에 영상들을 올리면서, 뭔가 유명해지고 싶었다. (한때는..) 그래서 나는 영상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가 순순히 만들고 싶었던 영상들을 올렸다. 1. 게임플레이영상들을 편집해서 올려보았고 2. 평소 사회비판풍자 심오한걸 녹이는걸 좋아하기에 그런것도 만들어 보았다. 3. 더불어서 관심사가 많았기에 나의 관심사 영상들을 하나씩 올려보았다. 결과는 뭐 무반응이였다. 옛날에는 편집도 할줄모르고 이어붙이기만 할줄알아서..일수도... 그러다가.. 저퀄리티 앨범리뷰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그 전에 나는 큰 고민이 있었는데 내가 만들고 싶어하는 창작물 VS 남들이 보기 원하는 창작물 에 대한 고민이 컸다. 전자의 방향으로는 도저히 인기는 물론이거니와 흥미또한 잃기 쉬웠기에 후자를 최대한..

[만화] 고등학교 때 만들었던 '양반과 공노비'

옛날 고등학교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로 만들어보았던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플래시버튼애니메이션이지만, 스크린샷으로 캡쳐해 올려봅니다. 제가 타 사이트에 올려놓은 플래시 조금이라도 옮기는게 계획이였으나, 몇 작품만 선별해 유튜브 및 블로그로 옮기려고 합니다. 일단 각설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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