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나는 유튜브에 영상들을 올리면서, 뭔가 유명해지고 싶었다. (한때는..)
그래서 나는 영상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가 순순히 만들고 싶었던 영상들을 올렸다.
1. 게임플레이영상들을 편집해서 올려보았고
2. 평소 사회비판풍자 심오한걸 녹이는걸 좋아하기에 그런것도 만들어 보았다.
3. 더불어서 관심사가 많았기에 나의 관심사 영상들을 하나씩 올려보았다.
결과는 뭐 무반응이였다. 옛날에는 편집도 할줄모르고 이어붙이기만 할줄알아서..일수도...
그러다가..
저퀄리티 앨범리뷰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그 전에 나는 큰 고민이 있었는데
내가 만들고 싶어하는 창작물 VS 남들이 보기 원하는 창작물
에 대한 고민이 컸다. 전자의 방향으로는 도저히 인기는 물론이거니와 흥미또한 잃기 쉬웠기에
후자를 최대한 반영하는 쪽으로 그 때 한창 인기가 많았던 프로듀스101 시리즈영상으로 관심을 얻었다.
그러다가 I.O.I 앨범여는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시작되었다.
저퀄리티..
매우 저퀄리티였다. 그리고 나는 연예인덕질에 한창 미쳐있을 때라, 거의 모든 걸그룹들의 앨범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양한 걸그룹들의 앨범여는 영상들을 하나씩 올려보았다.
재미가 없다..
단순히 사진을 나열하고 영상을 만드는게,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무언가를 시도를 해보았다.
나는 개성을 중요시한다. 근데 차별성이 없다.
뭔가 약간의 약을 넣는듯한 편집을 사용하면서 목소리도 넣어보기도 했다.
목소리가 극혐이다..
제대로 된 마이크없이 녹음된 나의 목소리는 나도 듣기 싫었다. 그리고 나는 유튜브 활동을 접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시도해보려고 준비중이다.
이렇게 없는 시간을 할애해 2개의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
물론 퀄리티는 좋지는 않고 개성적이지도 않다.
1. bgm 이용
2. 해당 그룹의 짤방이용(최애멤버 위주로 넣는게 문제인가)
3. 음.....ㅠㅠㅠ
좀 더 고민하고 특색을 갖춰야 겠다..
이상 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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