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필하지 못한 본인의 역량? - 창작 어디까지 해봤니?
스스로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양으로 승부보려고 했다 대외활동 지원 당시, 포토폴리오or영상 인 것 같았는데 이왕 도전하는거 제대로해보자하면서 2개를 다 했다 포토폴리오를 좀 진지하게 내용가득 담아서 준비를 했는데, 영상을 어떤 방안으로 만들지 고민이 생겼다. 아직 어필 못한 것도 많기는 하지만, 이 어필이 좋게 작용할지도 의문이여서 그냥 창작꾼이고 창작덕후라고 말하고 다니는 내가 어떤 것들을 창작했는지 일부를 보여주자라는 마음에 영상기획을 했다. 그리고 난 재미를 추구한다. 약간의 인터넷용어로 '병맛'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의 재치와 B급감성을 담아보자 생각해서 활기차게 어쩌구 만들었는데 지금보면 용두사미 아니 사두사미같아 보여서 아쉽다. 생각한만큼 영상소스들이 애매했고, 늦게 기획을 했기에 지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