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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432

[더 나은 이야기 002] 시선처리

창작일 : 2017.11.03 시선처리 어렸을 때 난 땅을 보며 걸었어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거든 커가면서 난 하늘을 바라보며 걸었어 저 구름과 밤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꾸었거든 지금의 나는 어느 한 곳만 바라보지 않아 땅과 하늘,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들 시선처리도 못하면서 걷고 있어 걷는 이 길의 도착지는 전과 같은데 나의 눈은 어느 한 곳 바라보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어 넓게 봐라 멀리 봐라 사람들은 말하지 커가면서 멀리 있는 것은 점점 보이지 않고 넓은 시야는 흐릿해지고 있지 선글라스를 쓰고 싶어 색안경을 벗고 싶어 내가 보고 싶은 거만 보고 싶어 좋은 일만 보고 싶어 나의 눈길을 들키고 싶지 않아 나의 시선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땅을 보며 걷다가 하늘을 바라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

[더 나은 이야기 001] 인생

엌ㅋ...ㅋㅋㅋ.ㅋ 제목부터 '인생' 이여서 항마력이 딸리네요....ㅎ....ㅎㅎ... ... 창작일 : 2013.09.22 인생 인생은 마주보는 두 사람저기저기 지나가는 저 사람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근데 그 사람 나를 잘 몰라 시작은 좋게 결과는 낮게노력해봤자지 정해진 결말내 사랑의 서막 꺽어진 해바라기다시한번 바라봐도 이젠 게임오버 인생은 마주보는 두 사람두 눈이 매칭되는 그 순간뭔가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그런 이야기속에 너와 나 아무런 진전이 없는 우리들 시작은 좋게 결과는 이상하게다시한번 해보아도 정해진 결말내 인생의 서막 망가진 오뚜기다시 일어서고 싶어도 이젠 게임오버 인생은 마주보는 두 사람저기저기 지나가는 한 사람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근데 그 사람 나를 잘 몰라 글..

평소 쓰던 글들중 일부 올려볼까 합니다!

( 모바일로 작성한 것이여서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학창시절 때부터의 취미 : 글쓰기(시, 작사, 그리고 뭐랄까 장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 네. 요런것들을 약간의 '필터링'작업을 거친 뒤 올려볼까 합니다. 중학생때부터 쓴 중2병과 희노애락의 흔적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공모전이나 교내대회 출품작도 있습니다. 추후에 자가출판 을 하려고 했으나그게 언제 세상에 나올지.. 미지수.. 그래서 이 블로그에 조금씩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필터링 필수) 일단,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나중에 책 자가출판과 공식적으로 어문저작권까지 등록하려고 합니다. 진행하는 과정도 나중에 포스팅해볼게요!! . . . . . ㅏㅏ 이렇게 글로만 블로그 포스팅하여도 어문저작권으로 인정된다고 하기도 ..

개인 콘텐츠용 유튜브 썸네일 수정해보았어요!(3개정도...)

옛날에 나는 디자인 감각이 너무나 부실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지금은 아닌건 아니다... 좋은건 아니다..) 오늘 손볼 썸네일은 이 3개 다 옛날에 만든거지만... 매번 내 유튜브 보러 들어갈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에 이번 기회에 수정들어갔다! 그렇다고 막 번지르르 만든건 아니고 기존 스크린샷에 가독성좋게 텍스트만 잘 붙혀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퀄이지만 저번보다 보기 좋은 듯하다... ㅎㅎㅎ.. 담에 또 시간나면 하나둘씩 수정해봐야겠다 ㅎㅎ...

앨범리뷰 영상들을 만들게 된 이야기

처음에는.. 나는 유튜브에 영상들을 올리면서, 뭔가 유명해지고 싶었다. (한때는..) 그래서 나는 영상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가 순순히 만들고 싶었던 영상들을 올렸다. 1. 게임플레이영상들을 편집해서 올려보았고 2. 평소 사회비판풍자 심오한걸 녹이는걸 좋아하기에 그런것도 만들어 보았다. 3. 더불어서 관심사가 많았기에 나의 관심사 영상들을 하나씩 올려보았다. 결과는 뭐 무반응이였다. 옛날에는 편집도 할줄모르고 이어붙이기만 할줄알아서..일수도... 그러다가.. 저퀄리티 앨범리뷰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그 전에 나는 큰 고민이 있었는데 내가 만들고 싶어하는 창작물 VS 남들이 보기 원하는 창작물 에 대한 고민이 컸다. 전자의 방향으로는 도저히 인기는 물론이거니와 흥미또한 잃기 쉬웠기에 후자를 최대한..

[만화] 고등학교 때 만들었던 '양반과 공노비'

옛날 고등학교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로 만들어보았던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플래시버튼애니메이션이지만, 스크린샷으로 캡쳐해 올려봅니다. 제가 타 사이트에 올려놓은 플래시 조금이라도 옮기는게 계획이였으나, 몇 작품만 선별해 유튜브 및 블로그로 옮기려고 합니다. 일단 각설하고, 감사합니다.

유튜브 분리 및 활성화 계획 (휴가나왔어요..)

휴가 나왔어요. 군대에서 계획했던 것들을 차차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포토폴리오용, 콘텐츠용 유튜브를 분리할 것입니다. (밑에 누르시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콘텐츠용 유튜브 포토폴리오(연습용) 유튜브 활성화 계획 간간히 휴가나오면서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들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옛날 주전자닷컴에서 만들었던 플래시작품(일부분)들을 블로그와 유튜브(연습용)에 업로드할 것이며, 유튜브 콘텐츠도 휴가때마다 만들어서 조금씩 활동할 계획입니다. 전역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수업시간에 만들었던 것들 옛날 플래시영상들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고, 블로그에서도 비슷하게 업로드할 것입니다. (카카오영상으로 올렸던것들을 유튜브영상으로 링크수정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결론 1. 유튜브..

9월 17일 입대합니다.

블로그 글 열심히 써서 저의 미래 포토폴리오나 창작모음집(?)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는 있었지만, 제가 너무 게으름이 많았습니다. 아직 보여주지도, 업데이트도 못한 플래시작품들 어린시절 작품들도 많고, 작사, 시, 그림 등 보여주지 못한 분야도 많습니다. 그리고 곧 플래시도 중단될것이니... 빨리빨리 스크린샷이라도 보존을 했어야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군대에서나(왠지 잘 못할듯) 휴가나와서나 제대하고 제대로(라임보소) 다시 해보겠습니다. 결론 1. 내일 입대합니다. 2. 게으름을 많이 피워서 많이 아쉽습니다. 3. 플래시작품들, 글집 등 보여주지 못한게 많습니다. 4. 플래시 지원이 중단되는데 잣됬네요. 5. 정신차리고와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가조치만 안 당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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