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기획

[게임] 굿? 말고 변호할게요! 컨셉, 시놉시스 기초 기획

창작꾼 븐틴이 2022. 9. 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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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획의 지적재산권 및 등등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 aka. 이동호에게 있습니다:D

모든 기획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해당 내용으로 게임 스토리텔링 공모전 준비중입니다 :D

 

[우수상 수상했습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에게 있습니다)

 

주제 :  "한국의 혼귀"

전통 스토리텔링 공모전 중, 게임 스토리텔링 분야에 도전하였다.

여러 한국의 혼귀에서 어떤 원형과 모티브로 게임을 풀이할 지를 선택하고

이를 원고지 n매수로 써 나가는 공모전이다.

 

나는 저번 학기에 게임 스토리텔링 수업을 들은 경험으로

그 수업에서의 시나리오 작성 단계에 맞춰 기획서 및 구상을 러프하게 제출하였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을 향하게 되었다.

 

러프한 기획이라는 점.

 

서사 원형 : 원한 - 한 풀기 원형 (귀시느이 한을 푼다 이런 느낌?)

모티브 : 억울한 죽음 모티프

 

이러게 설정하고 기획을 해나갔다.

 

 

 

 굿? 말고 변호할게요! 

기획 의도

1. 한을 풀어준다 -> 변호사가 누명을 벗긴다 / 의미 비슷

2.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으로의 소재 획득 

-> '변호'라는 컨셉으로 현대적인 느낌 강화

3. 역전재판과 단간론파 시리즈의 레퍼런스 활용하여 접근성 강화

4.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과정에서 교훈, 풍자, 비판같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내용 내포 가능

 

게임 장르

추리 어드벤처 / 비주얼 노벨

 

단간론파처럼 일상 part / 재판 part의 분리로 게임을 진행

PC 플랫폼 기반, 모바일 환경에도 친숙한 인터페이스 활용

 

3인칭 탑뷰 or 쿼터뷰로 일상 part 

=> 자유도를 주어 게이머가 자신의 추리에 맞게끔 캐릭터 조작

 

재판파트는 비주얼 노벨 느낌

=> 일상 파트에서 얻은 아이템 및 증인, 증언을 활용한 재판 전개

 

수집품 및 추리의 완벽 달성률 등의 지표

=> N회차 유도

 

해당 제출물 문서

게임 시놉시스

무당을 양성하는 학교인 ‘무학당’과 ‘굿’을 받으러 오거나

상담받으러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몰리는 ‘신일마을’은 관광명소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하천에는 지독한 냄새가 나거나 마을의 신목이 죽는 등

마을에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마을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의 수많은 무당이 굿을 벌이고 제사를 지냈지만,

상황만 나빠질 뿐 나아지지 않았다.

 

‘퇴마사를 불러야 하나? 아냐 마을의 이미지가 실추될 거야.’

 

고민하는 이장님의 눈에는 하나의 웹사이트 배너 광고가 눈에 들어온다.

‘변호와 퇴마를 한 번에! 사해영 법률사무소.’

‘변퇴사무소’라는 별명을 가진 변호사 사해영에게 자문받는 마을 이장님.

사해영 변호사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이한 현상도, 귀신의 이야기도 모든 건 다 인과응보죠”라는 말을 하며 의뢰를 착수했다.

 

지박령과 교감하는 능력을 갖춘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진짜 변호사 사해영은 신일마을로 향하였다.

무당촌이라는 이유로 관광명소가 된 마을답게 입구부터 기이한 신일마을,

그곳에서 사해영 변호사는 하나하나씩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

 

마을 하천에서 만난 지박령, 이장님 댁 뒷산에서 발견한 지박령 등

여러 귀신들 만나면서 신일마을의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마는데?

하나하나 귀신에 대한 변호를 끝내가면서 모인 의문점들과 진실들은 마을의 거짓들을 알아차리게 된다.

과연 신일마을의 진실은 무엇일까? 왜 사람들은 어떤 한을 가졌기에 지박령이 되었을까?

 

 

 

 

 

엔딩은

 

범죄 카르텔 + 재판 + 인생은 실전이야

산 사람의 누명 / 죽은 사람의 한 모두 풀어주는 느낌

 

 

추후 유튜브 콘텐츠로 게임 기획한 것을 풀어보려고 하는데그 때 다시 제대로 이야기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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