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Oh! My Opia 컨셉(개요) 및 세부 기획(세부 기획은 별첨X)

처음 기획의 시작은 졸업 전시용 체험형 게임이였다.

 

하지만, 졸전 방향성을 바꿈에 따라

이 기획은 전공 수업의 발표물 로 대체 되었다.

 

 

이 기획의 지적재산권 및 등등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 aka. 이동호에게 있습니다:D

모든 기획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ㅋㅎ

 

 

요런 느낌

총 33p (개요, 세계관, 인물, 사건, 인터랙티브 요소 등 포함)

 

1)    작품명: Oh! my Opia (오! 나의 오피아)

2)    주제: 당신의 관찰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게끔 할 것인가?

3)    소재:

-      심리학 용어인 오피아의 뜻

(Opia: 누군가와 눈을 마주 보고 있을 때의 강렬한 흥분 등의 감정)

-      게임: 비홀더의 감시관의 업무 및 플레이 방식

-      영화: 미드나잇 선의 캐릭터 설정

4)    장르: 퍼즐, 전략 시뮬레이션, 비주얼 노벨

5)    주요 대상층: 15세 이상.

6)    시점: 쿼터뷰 or 2D 횡스크롤(사이드뷰)

7)    플랫폼: PC or 모바일 + 자체 콘솔 (망원경 콘솔 활용 예정)

 

전체주의 사상이 드리어진 셀렌의 선라이즈 마을 속.

색소성 건피증으로 인해 낮에 밖을 못 나가는 하이든의 취미는 집에 설치된 망원경으로 바깥의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이다.

어느 날 우연히 바깥세상을 관찰하다가, 매일 같은 거리를 배회하는 한 여인에게 눈길이 간다. 그녀의 이름은 오피아.

 

그녀의 눈동자는 불타고 있었고 난 그 눈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밤 산책을 하면서,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고 그녀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듣게 된다.

그의 주특기인 관찰로 그녀를 도와주면서,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녀는 혁명을 준비하는 혁명단의 소통연락책으로써, 매일 같은 거리를 걸으며 활동한 것이었다.

 

하이든은 당황했다.

왜냐하면, 지금 그는 혁명단을 찾아내는 임무를 가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녀를 계속 도와주고, 그녀의 혁명에 가담할 것인가?

그녀를 설득할 것인가? 아니면 그녀를 신고하여

국가의 한 역할로 성장할 것인가?

 

아니면 이 모든 것에 방관할 것인가?

 

주 특징 하나

감시 파트와 대화 파트의 분리

-> 감시 파트, 사람들을 관찰 / 관음 -> 퀘스트 및 퍼즐 수행 -> 감시 업적 갱신

-> 대화 파트, 오피아와의 산책간 대화 -> 호감도 쌓기 

 

호감도와 감시 업적에 따라 엔딩 분할

 

플롯 중 엔딩 분할에 대한 요약

 

문서 중 캐릭터 디자인 하나(주인공) 발췌.

기본정보	이름	하이든	등장배역	주인공(메인 캐릭터), PC
	별명	달바라기	직업	신문 블로거, 작가
	성별(나이)	남(24세)	인종(종족)	인간
	생년월일	990년 5월 9일	국적(고향)	셀렌(국가), 선라이즈 마을 고향은 바닷가 마을인 Sunsee타운이다.
	혈액형	A형	사용언어	셀레느리어, 게임 내 표기는 한국어
외모	키	173cm	몸무게	62kg
	머리색	검정색	눈동자의 색	검정색
	의상	청바지, 검정후드	목소리의 톤	소심한 작은 톤
성격	대표적 성격	[MBTI = INFJ] 소심하며, 말주변이 없다. 우유부단하며, 선택을 잘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논리적으로 상황을 분석하는, 상황 파악 능력이 좋다.
	가치관	어릴 때부터, 색소성 건피증으로 인해 사람들과의 교류를 잘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생긴 대인기피증과 소심한 성격 덕에 자신이 살아남는 데에는 다른 사람이 그리 필요하지 않다는 가치관을 띠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나서도 상황은 잘 바뀌지 않을 거라는 부정적인 가치관을 따르고 있다.
	특이한 버릇	빛에 민감하며, 물체나 옷으로 피부를 가리려고 하는 버릇이 있다.
	좋아하는 것	망원경과 검은색을 좋아한다. 사람들을 관찰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걸 즐겨 한다.
	싫어하는 것	태양, 사람들이 가득한 거리, 갑작스러운 빛
	특기	사람들, 주변 물체 등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바깥 상황을 분석하고 인과관계를 잘 분석한다.
	취미	망원경으로 바깥 사람 관찰하기, 일기 쓰기
성장환경	가족관계	부모님은 고향(Sunsee 타운)인 바닷가 마을에서 어업을 하고 계신다. 형(히든)은 국가 공무원이라는 직책으로 인해 먼저 선라이즈 마을에서 독립을 하였고 하이든은 스무 살이 될 때, 형과 같이 살기 시작했다.
	성장배경	태어나고 5세가 되던 날, 햇빛에 닿은 피부가 고통스러웠다. 일반적인 햇빛 알레르기인 줄 알았지만, 색소성 건피증이었다. 그 후로 집 안에서 생활하며, 부모님과 엘리트형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커 갔다. 자라는 과정에서 밤거리를 자주 산책했는데, 또래에게 괴롭힘을 당했었다. 사람이 많은 거리를 피하게 되었고, 사람들을 멀리서 바라보는 취미가 생겼다. 스무 살이 돼서, 형과 함께 독립하였다. 선라이즈 마을에서 공무원을 하는 형에 의해 선라이즈 마을에 가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형이 주는 주제에 따라 글을 써서 보내는 일과 관찰 일지 혹은 수필을 쓰는 신문 블로그 작가 활동을 하게 되었다.   <색소성 건피증으로 인해 군은 면제를 받았다>
배경 스토리	캐릭터의 동기	사람들을 기피하기에, 집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 가끔 사람들이 없는 밤거리를 산책한다. 그때 오피아라는 여성을 만나, 첫눈에 반하였고 그녀를 계속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하이든은 관찰로써 그녀를 도와주고자 한다.   혹은 국가 공무원으로 일하는 형을 도와주기 위해 마을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시작하기도 한다.
	캐릭터의 목표와 행동	플레이어가 어느 것을 관찰하고, 보고할 것인지에 따라 목표와 행동이 달라진다.   오피아와 혁명단을 위한 관찰을 하게 되면, 형이 주는 업무를 유출하기도 하고, 정부에게 혼란을 주려고 한다. 오피아를 도와줌으로써, 그녀와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형이 준 일들을 잘 처리하고, 평소대로 관찰하기로 하면 하이든의 삶은 별 탈 없이 지속되다가 끝이 난다. 적당한 오피아의 관계를 유지하고, 그녀와 형을 모두 속이는 행동을 취하거나 큰 이슈가 될 것 같은 일들은 피하며 주어진 작은 일에만 집중한다.   형에게 준 일을 더불어서, 혁명단을 폭로하기 위한 관찰을 한다면, 오피아를 설득해서 그녀를 혁명단에게서 나오게끔 하고자 한다. 더불어서 혁명단을 고발해서, 자신의 안전과 삶의 지위를 확보하려고 한다. 혹은 오피아까지 고발하게 되어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보조관계 캐릭터	[다변수 서사에 의해] 오피아, 히든
	적대관계 캐릭터	[다변수 서사에 의해] 정부, 혁명단
기타	다변수 서사로 인해 달라지는 캐릭터

 

이런 느낌으로 33p를 채웠다.

세계관, 인물, 사건, 플롯, 퀘스트, 아이템, 퍼즐, 배경음악 등등

 

추후에 노션 정리 후 포폴화 예정

 

언젠가 게임으로 비슷하게나마 구현했으면 좋겠다.

내년부터 개발 공부를 다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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