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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19

결국 플래시가 중단이 되었군요..!! (그에 관한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성)

초반은 게으름 후반은 군대 초반 게시물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는 '플래시'를 통해 첫 창작을 시작하고 수 많은 작품을 만들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기에 '플래시'에 애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도비가 플래시를 중단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나서는 내가 만들었던 플래시작품들을 조금이라도 이 블로그나 내 유튜브 등에 남겨놓자! 고... 큰 계획을 잡았습니다. 초반에는 담에 해야지 ㅋㅋ 방학 때 해야지 ㅋㅋ 시험기간 끝나고... 등등 이런저런 이유를 들먹이며 미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들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이제 조금씩 올려보자! 생각하고 올려보려 하는 도중에 입대를 하게 되었고 휴가기간이라도 조금씩 올려보았지만 결국 fail.. 그래도 다행(?)인 건 휴가 때 미리 스크린샷이나 녹화를 해둔 작품 혹..

평소 쓰던 글들중 일부 올려볼까 합니다!

( 모바일로 작성한 것이여서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학창시절 때부터의 취미 : 글쓰기(시, 작사, 그리고 뭐랄까 장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 네. 요런것들을 약간의 '필터링'작업을 거친 뒤 올려볼까 합니다. 중학생때부터 쓴 중2병과 희노애락의 흔적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공모전이나 교내대회 출품작도 있습니다. 추후에 자가출판 을 하려고 했으나그게 언제 세상에 나올지.. 미지수.. 그래서 이 블로그에 조금씩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필터링 필수) 일단,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나중에 책 자가출판과 공식적으로 어문저작권까지 등록하려고 합니다. 진행하는 과정도 나중에 포스팅해볼게요!! . . . . . ㅏㅏ 이렇게 글로만 블로그 포스팅하여도 어문저작권으로 인정된다고 하기도 ..

개인 콘텐츠용 유튜브 썸네일 수정해보았어요!(3개정도...)

옛날에 나는 디자인 감각이 너무나 부실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지금은 아닌건 아니다... 좋은건 아니다..) 오늘 손볼 썸네일은 이 3개 다 옛날에 만든거지만... 매번 내 유튜브 보러 들어갈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에 이번 기회에 수정들어갔다! 그렇다고 막 번지르르 만든건 아니고 기존 스크린샷에 가독성좋게 텍스트만 잘 붙혀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퀄이지만 저번보다 보기 좋은 듯하다... ㅎㅎㅎ.. 담에 또 시간나면 하나둘씩 수정해봐야겠다 ㅎㅎ...

유튜브 분리 및 활성화 계획 (휴가나왔어요..)

휴가 나왔어요. 군대에서 계획했던 것들을 차차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포토폴리오용, 콘텐츠용 유튜브를 분리할 것입니다. (밑에 누르시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콘텐츠용 유튜브 포토폴리오(연습용) 유튜브 활성화 계획 간간히 휴가나오면서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들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옛날 주전자닷컴에서 만들었던 플래시작품(일부분)들을 블로그와 유튜브(연습용)에 업로드할 것이며, 유튜브 콘텐츠도 휴가때마다 만들어서 조금씩 활동할 계획입니다. 전역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수업시간에 만들었던 것들 옛날 플래시영상들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고, 블로그에서도 비슷하게 업로드할 것입니다. (카카오영상으로 올렸던것들을 유튜브영상으로 링크수정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결론 1. 유튜브..

9월 17일 입대합니다.

블로그 글 열심히 써서 저의 미래 포토폴리오나 창작모음집(?)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는 있었지만, 제가 너무 게으름이 많았습니다. 아직 보여주지도, 업데이트도 못한 플래시작품들 어린시절 작품들도 많고, 작사, 시, 그림 등 보여주지 못한 분야도 많습니다. 그리고 곧 플래시도 중단될것이니... 빨리빨리 스크린샷이라도 보존을 했어야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군대에서나(왠지 잘 못할듯) 휴가나와서나 제대하고 제대로(라임보소) 다시 해보겠습니다. 결론 1. 내일 입대합니다. 2. 게으름을 많이 피워서 많이 아쉽습니다. 3. 플래시작품들, 글집 등 보여주지 못한게 많습니다. 4. 플래시 지원이 중단되는데 잣됬네요. 5. 정신차리고와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가조치만 안 당했으면...)

[추억팔이] SSUCC 회장직을 마치면서...!

저는 '유튜브 콘텐츠 팀?', '유튜브 크루?' '영상 팀?' 이런 것들을 중학교때부터 꿈꿔왔어요. 마음 맞는 친구들과 같이? 재밌는 거 만들고 공모전 나가고 싶었고! 잘되면 저의 직업(투잡, 쓰리잡중 하나)으로 삼고 싶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UCC 동아리, 크루 등을 만들어보고 진행해보고 했지만 결과는 펑펑펑! 결국 다 '자소서'와 '생기부'용으로 전락되었어요. 그러다가 작년 이 맘때, 대학에서 친한 친구가 같이 UCC 소모임을 만들어보자고 말해주었어요. 그래서 저는 다시한번 '영상 콘텐츠'를 주제로한 그룹을 만들었답니다. SSU + UCC = SSUCC 숭실대의 SSU 유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의 약자인 UCC를 합쳐서 만..

플래시 게임 규제 대해, 비영리 게임물 등급분류 그리고 주전자닷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바로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플래시 게임 규제에 대한 기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2월 말에 기사를 페이스북에서 접하고 저의 학창시절을 대표하는 사이트인 '주전자닷컴'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자작게임 칸이 사라졌더라구요. 기분이 많이 울적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1~2학년 때부터 주전자닷컴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 후로 나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 주전자닷컴에서 '세븐틴'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철없는 작품들, 이상한 만화들 많이 만들어보았습니다. 특히 제가 상상만 했던 이야기와 게임들을 실체화시킬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게임개발자라는 꿈을 키웠습니다. 그렇게 거의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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