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게으름 후반은 군대 초반 게시물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는 '플래시'를 통해 첫 창작을 시작하고 수 많은 작품을 만들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기에 '플래시'에 애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도비가 플래시를 중단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나서는 내가 만들었던 플래시작품들을 조금이라도 이 블로그나 내 유튜브 등에 남겨놓자! 고... 큰 계획을 잡았습니다. 초반에는 담에 해야지 ㅋㅋ 방학 때 해야지 ㅋㅋ 시험기간 끝나고... 등등 이런저런 이유를 들먹이며 미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들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이제 조금씩 올려보자! 생각하고 올려보려 하는 도중에 입대를 하게 되었고 휴가기간이라도 조금씩 올려보았지만 결국 fail.. 그래도 다행(?)인 건 휴가 때 미리 스크린샷이나 녹화를 해둔 작품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