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타 창작 51

[웹 서비스 기획] 원숭이 두창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AI 모델 기반 웹 사이트

결과물은 공모전 결과 후, 창작활동 카테고리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기획 의도 최근 '원숭이 두창'이라는 전염병 확산사례를 접하고 그 과정에서 지난번 대유행한 코로나19에 맞서서 나타난 '코로나맵'처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웹서비스를 만들고자, '원숭이 두창'이라는 소재로 아이디어를 확장하기 로 한다. 이 원숭이 두창의 주 증상은 '발진'인데, 다른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발진 과 구분하기 어려워 많은 오해와 불안감을 야기한다. AI 모델을 활용해 이 발 진의 이유가 원숭이 두창인지에 대한 판별을 하여 사람들의 의심과 불안을 해소하고 해당 전염병의 증상과 관련 정보를 제공해 추가적인 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해당 전염병이 성병으로 알려져 병원에 가거나 주변에 알리기 굉장히 꺼린다는 점에서도..

[KT Y퓨처리스트 010] 영상 콘텐츠 기획과 실현, 영상 크리에이터 TFT 활동

2021.09 ~ 2022.08 약 1년간의 영상 크리에이터 TFT 활동이 끝났다. 1년동안 구독자를 거의 4배 성장시켰다. 매우 만족스러웠다. 2022.03 부터는 영상 2팀 팀장이 되어서, 하나의 팀과 하나의 콘텐츠를 담당해 연재했다. 주 담당 콘텐츠는 2021년 인터뷰 콘텐츠인 "물건으로 보는 그 사람의 이야기 : 인벤토리" 2022년 MZ 술자리 고민상담 콘텐츠인 "예약夕"을 담당해 만들어 나갔다. 그 외에도 많은 것을 기획하고 나아갔지만, 따로 재생목록 및 블로그 카테고리를 만들만큼, 팀장으로써 A부터 Z까지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잘 이끌었다. 중간중간 사고들도, 맘에 들지 않는 구석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끝났다. 좋은 사람들, 추억들이 생겼기에,, 브이로그로 시작해, 인플루언서 및 배우 인..

[KT Y퓨처리스트 009] Y유튜브 활성화를 위한 HERO콘텐츠 시놉시스 제작 프로젝트 [팀장님~! 사랑에 빠지신 거예요?]

YM이 되고 나서의 첫 번째 프로젝트 작년 KT Y브랜드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에 특별출연을 한 경험도 있었고, 그 드라마 자체가 작년 해당 콘텐츠의 수상 팀이 기획한 콘텐츠였기에 이번에도 같은 기회가 온다면 도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도전!!! 동갑내기 남성 3인방이 우당탕당 시작했다 [Y들의 공감이 있는, 클리셰가 있으면서도 파괴가능한, KT의 투넘버를 녹일 수 있는] 등등의 조건들 속에 처음에는 '페르소나'라는 소재로 스토리를 짜갔지만, 피드백에서 어렵다라는, 공감이 어렵다는 의견을 받고 갈아엎었다. // 그리고 팀플이라는 단순한 소재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개인적으론 로맨스 코미디를 녹이고 싶었다. 그래서 등장한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시놉시스 6편을 다 만들었고 뚝딱뚝딱 그 결과 우리는 우승..

[KT Y퓨처리스트 008] (2022) Y콘테스트 시즌2 후기 (Y 군인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KT의 건강한 도전, 헬스윗)

목표는 결승 진출이였다. 하지만, 이루지 못했다. 그렇지만, 사람이 남았다. 그래서 좋다. 2년차가 되어서 진행하는 3번 째 콘테스트(공모전) 무엇보다 성공 욕구가 강했던 나는, 열심히 임하였다. 후회없이 잘 하고 싶어서. 카피라이터의 재능을 박수쳐주는 팀원들 덕에 '전역 전후 군인' 세그에서 '헬스'로 고객 이탈을 방지하자는 아이디어로 진행되었다. 물론 내 팀이니까라는 이유지만, 타 팀보다도 더욱 열심히 진행한 것 같았다. 3번의 콘테스트 중에서 제일 시간과 노력을 많이 쓰이기도 해서 그런가? 수 많은 회의 2박 3일간의 합숙 지금 생각하면,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자극을 주던 팀원들이 있어서 성장할 수 있었다. 나는 초반 아이디어 기획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UI,..

[더 나은 이야기 019] 갓생살이

창작일 : 2022. 07. 19 갓생살이 열심히 산다 내가 갓생을 추구해서 그런 걸까? 남들이 갓생이라고 말해줘서 그런 걸까? 왜, 나는 갓생일까? 쉴 수가 없다 잠깐의 여유로움이 나를 더 불안 속으로 더 아련한 마음이 아프다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는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는 나를 더 불면 속으로 던지는 게 아닐까? 나아지자는 바램은 좋아질 거라는 기대는 나를 더 갓생으로 만드는 게 아닐까? 성장한 나 안정적인 나 멋있어진 나 능력있는 나 내 이런 부정적인 견해들을 긍정으로 포장하기 위해 오늘도 쉼이란 단어를 잊고 네 줄을 위한 갓생을 산다 (이 글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에게 있습니다) 추가 되는 이야기 오랜만에 글집에 새로운 글을 썼다 메모장에만 적어 놓았던 시상들을 다시금 쓰고 있다. 네 줄을 위..

[더 나은 이야기 018] 날치가 되었어

창작일 : 2019.10.26 날치가 되었어 나는 차가운 물고기 깊은 곳에 가라앉은 심해어였어 우울이란 바닷속을 깊게 헤엄치는 나는 마치 작은 빛을 달고 사는 아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아기 발버둥 치다 걸린 마귀 깊은 곳에 가라앉은 심해어였어 그런데 지금은 달라 난 날개달린 날치가 되었어 우울 바다를 아직 나아가지만 수표면을 뛰어 넘는 날치가 되었어 우울 바다에 아직 살아가지만 깊지 않은 저 해역에서 살아가잖아 난 날치가 되었어 이 바다를 뛰어넘어 난 날치가 되었어 이 해역을 뛰어넘어 난 날치가 되었어 이 바다를 뛰어넘어 난 날치가 되었어 이 해역을 뛰어넘어 (이 글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에게 있습니다) 추가 되는 이야기 2019년도 군대 이등병 때 썼던 글이다. 우울했던 2019년을 어떻게..

[더 나은 이야기 017] 나아짐이란 강박

창작일 : 2019.10.20 나아짐이란 강박 난 나아져야 해 모든게 잘 풀릴거야 난 나아져야 해 완벽해질 수 있을거야 나아지기 위해 수단방법을 써 비관적인 눈은 긍정이란 안경을 써 쓰디 써도 난 나아져야 해 병X같은 과거는 사라져야 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밝아야 해 난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해 내가 나아진다면 난 행복할거야 내가 행복하다면 우울하지 않을거야 우울하지 않으면 주변 친구들이 괜찮을거야 미안하지 않으니까 난 무력감이 들지 않을거야 난 나아질거야 나아질거야 R=VD처럼 매일 써내릴거야 (이 글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에게 있습니다) 추가 되는 이야기 2019년 막 자대를 배치받고 쓴 글이다. 2019년은 힘들었던 해였다. 너무나도 어렸고, 철이 없고 바보같았던 어린 날이였다. (그렇다고 ..

[KT Y퓨처리스트 007] 2번의 행사 기획 및 진행에 참여한 후기(Y페스티벌 TFT, 발대식TFT)

힘들어도 재밌는 행사TFT 작년엔 콘텐츠 TFT 활동을 못해서 한 번쯤 TFT 활동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페스티벌TFT를 신청하게 되었다. '당당히 기획팀으로 입성' 여러 아이디어를 냈고 회의를 거치면서 '와프대학의 졸업기념 프롬파티'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실 작년 8~9월에 해가지고 후기 쓸걸 다 까먹었다) 추가로 나는 기획 팀 내에서 '영상'을 추가로 맡아서 게임 소개 영상이랑 중간 영상(틱톡)을 만들었다 게임 소개 영상 2개를 만들었고 (촬영, 편집, 출연) 이런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렇게 나의 행사 TFT는 끝난 줄 알았다. 발대식TFT의 시작 이유) 마무리가 잘 된 페스티벌(수료식)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컸다. 좀 더 활발히, 많은 것을 맡고 싶었다. 그리고 MC를 하고 싶었다...

[더 나은 이야기 016] 불안

창작일 : 2017.07.25 불안 이제 이 곳을 떠나 새로운 사람들과 낮선 그 곳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적응할 수 있을까 I made in Korea 이제 스무 살 Career 벌써부터 떠날 준비하는 이게 이 무슨 꼴이야 시작이야 이유있는 일탈 정해진 틀에서 이만 이탈 이라고 낙오자라는 건 Not understand 디즈니랜드 꿈과 희망의 열차 출발지는 서산 도착지는 싱크홀 깊어지는 자존심 공양미 삼백석 안보였던 내 미래 이제 눈이 떠지네 비록 잘난 것도 아닌데 결과가 좋게 나온 것도 아닌데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아인데 내가 가야할 곳은 어딘데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삐익 -------------------------- 너무 오글거려서 작성을 멈춰버렸다. (이 글의 저작권은 '창작꾼 븐틴이'에게 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