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23년도 봄이 되기 전 추운 날. 작년 메이플 해커톤에서 수상했던 지인 이야기와 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처음 나올 때는 메이플스토리 IP로 로블록스 때려 잡겠다고 만든 게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지인들이 만든 작품이나 관련 영상 자료를 보니 나도 뭔가 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졸업 전시가 끝나고, 여러 큰 일들이 종료되었을 때. 난 여름방학 계획으로 메이플스토리 월드 엔진을 공부하기로 했다. 그 때 잠깐 공부했던 흔적. 조코딩님의 강의를 보면서 Lua 스크립트를 공부하고 간단히 따라해 플랫포머를 대충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 . . 코로나 이슈 / 동아리 들어가기 / 취준 이슈 등으로 점점 미루게 되면서 뇌는 리셋이 되었다. 왜 메월드를 배우고자 했는가? 옛날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