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창작꾼 유니버스 444

취미로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부하는(했던? 할?) 이야기

때는 바야흐로 2023년도 봄이 되기 전 추운 날. 작년 메이플 해커톤에서 수상했던 지인 이야기와 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처음 나올 때는 메이플스토리 IP로 로블록스 때려 잡겠다고 만든 게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지인들이 만든 작품이나 관련 영상 자료를 보니 나도 뭔가 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졸업 전시가 끝나고, 여러 큰 일들이 종료되었을 때. 난 여름방학 계획으로 메이플스토리 월드 엔진을 공부하기로 했다. 그 때 잠깐 공부했던 흔적. 조코딩님의 강의를 보면서 Lua 스크립트를 공부하고 간단히 따라해 플랫포머를 대충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 . . 코로나 이슈 / 동아리 들어가기 / 취준 이슈 등으로 점점 미루게 되면서 뇌는 리셋이 되었다. 왜 메월드를 배우고자 했는가? 옛날 플..

[게임창작꾼이 되기 위한 과정] 게임개발연합동아리 내에서 게임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제곧내] 기획자 포지션으로 입회했습니다. 대학교 막학기 때 괜찮은 건가라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스스로 여름인턴을 실패하면, 동아리라도 가입해서 경험이든, 스펙이든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도전했고, 'No sense'라는 지원서와 함께 팀장의 역할로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결국 발표 능력은 그렇다쳐도, 설득 능력과 짧은 말로 상대방을 홀리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팀 결성이 안되었어요.) 어찌보면, 자만했던 것 같기도 하고 지원서 검토를 짧은 시간에 하니까 많은 지원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못한 제 탓도 큽니다. 각설하고, 그래도 기획자라는 포지션이기에 다른 팀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팀장이 아니었으면 지원했을 제안서를 내준 팀장분과 컨택을 하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렇게 ..

[제안서 ver] No Sense 후기

2023.07.08 - [게임/게임 기획] - 감각 발현 로그라이크, No Sense 감각 발현 로그라이크, No Sense 혼자 진행했다는 것에 쓰담쓰담..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좀.. 디자이너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는.. 혼자 PR 영상도 깜찍하게(?) 찍기도 하였다. 게임의 주요 컨셉은 쉽게 말해 RPG에서의 스탯 ldh-createworld.tistory.com 해당 글은 GIGDC 공모전 출품을 위해 작성된 기획안이었다. 이번 게임개발연합동아리에서 제안서로 다시금 수정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결국 1차 팀빌딩에서 팀을 꾸리지 못하였다. 발표도 나쁘지 않게 했고, 그에 따라 여러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신청서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제안서를 검토하고 팀원을 설득하는 과정이 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