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커톤을 참여해보았습니다. 비록 학부 내 소모임에서 진행하는 작은 해커톤이지만, 경험으로 매우 만족했어요 개꿀잼; - 기획자로 참여했습니다. 주제 : 20대, 대학, 문화 처음에는 무난한 시뮬레이터 게임(대학생 키우기)를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이미 대학가기 게임을 만들어보고 구상을 해본 전적이 있어서 무작정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했습니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든 서령고에서 서울대가기 게임 - 대학생 키우기 기획중 학점과 인싸력 매력 인성 등으로 엔딩분기를 갈라지게하고 중간중간마다 미니게임을 넣어서 대학생활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형식으로 생각했습니다.(술게임, 전공게임 등등) 그러나, 다른 팀들도 비슷한 관점으로 게임기획을 하고 있었고 주제가 너무 '대학'으로 몰리는 것 같아 약간의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