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2021.09.09일에 '수료' 를 했습니다.
네
뒷북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3월에 합격 후기 글을 올렸죠.
그리고 활동을 시작했어요.
너무 신기했답니다.
첫 대외활동이기도 했고
활동사이트가 있는 것도 신기했고
프로젝트들은 수강신청처럼 재밌는거에 지원해서 할 수 있고
응원메세지를 돌고, 출석하고
싸이월드 갬성으로 미니홈도 꾸미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퍼즐보드라고 해서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스피드 게임도 있었는데요.
즐거웠습니다.
어떻게 6개월을 보냈는지 알려드릴게요.
처음에 막 발대식하고 프로필사진 찍어주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벤트로 명함도 만들어주셨거든요!! 친구들한테 한장한장씩 뿌리고 있답니다~
아 너무 자랑만 하는데요?
타 학교분들과 우리 학교분들과 처음으로 팀을 이루어 해보았어요.
비록, 결승은 못 올라갔지만
아 이것이 정녕 YF구나,, 깨달음을 얻었죠.
롤 대회 꾸준히 챙겨보는 저에게
너무 흥미롭게 다가온 활동이였어요.
진짜 정말 좋아하는 관심사여서 미친듯이 임했던 것 같네요.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영상광고를 만들었는데요.
그 광고를 같이 했던 팀원이랑은
지금도 오순도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제가 영상 아이디어로 칭찬받은 적이 그렇게 많진 않은데,
실무진분들께 엄청 많은 칭찬받아가지고
기가 팍팍 살았던 프로젝트였어요.
전 진로가 '게임'쪽이 컸어요!
물론, 콘텐츠 기획이라고 조심히 말하고 있지만
원래는 게임 개발과 기획게 많은 관심이 있었거든요.
이 프로젝트, 마케팅을 하면서
게임 마케팅도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문가같다는,, 칭찬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점점 YF라는 시스템에 적응도 되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면서
이번 년도에 너무 잘한 활동인데??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들었어요.
재미있는 단기 프로젝트가 올라왔더라구요.
크게 준비는 못했던 프로젝트인데,
그래도 잘 봐주시고
제 아이디어가 실제로 반영된 걸 보니
나? 좀 치는데?
생각 들었어요.
진짜 꿈같았던 하루들을 보내게 해준 프로젝트에요.
좋은 결과, 좋은 사람들
그만큼의 내 실력향상
후회가 하나도 없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어우 글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행복했어요!!
그 외에도 많은 걸 했답니다!?!
대표적으로
페스티벌 TFT
페스티벌이라고 수료식을 저희가 직접 꾸미는 활동을 하게 되요!!
거기서 기획팀으로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었답니다.
영상도 편집하고~
출연도 하고~
행사 기획도 하고~
현장 스태프로 참여하고~
너무 즐거웠어요.
이 짧은 하나의 글로는 표현을 잘 못했지만
진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고
성장, 레벨 업, 미친듯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2년차에 지원을 하였고
2년차가 되었습니다.
다음엔 2년차 후기로 올게요~~~
'일상 > 창작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창작꾼 '븐틴이' 아닌 '이동호' (0) | 2022.01.02 |
---|---|
대학교 전공까지 '창작'해버린 이야기 [자기설계융합전공 공모] (0) | 2021.12.08 |
새로운 창작도구 'Figma'를 하고 있습니다! (0) | 2021.07.22 |
결국 플래시가 중단이 되었군요..!! (그에 관한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성) (0) | 2021.01.09 |
평소 쓰던 글들중 일부 올려볼까 합니다! (0) |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