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창작/마케팅, 프로젝트

[KT YF 003] 블라이스 :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젝트 후기

창작꾼 븐틴이 2021. 9. 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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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브랜드 서포터즈 영 퓨처리스트 YF 활동 후기 겸 프로젝트, 마케팅 관련 게시글입니다.

이거 또한 엄청난 뒷북이다!




영상과 게임콘텐츠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창작자로서, 스토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게임 그래픽이 좋더라도 스토리가 개연성이 없으면 게임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마케팅이 참신하고 이목을 잘 끌더라도 스토리가 없다면 금방 잊힙니다. 우리가 스토리가 있는 아이돌이나 스포츠팀에 더욱 정이 가는 것처럼, 스토리텔링을 배워 게임기획이나 마케팅 같은 여러 분야에 접목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싶습니다.

상상을 현실화시키는 것을 좋아해 만화나 게임스토리를 짜보는 활동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능력을 키우고 싶고 웹소설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도전 그리고 저만의 참신함이 묻은 스토리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 지원서 내용 중 발췌




나는 스토리를 중요시한다.

그래서 이번 스토리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고
'웹소설 기반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넣은 광고 제작을 하기로 했다'

링크1: 차원을 넘나드는 블라이스
링크2: 당신의 이야기 누군가에겐 소설이 된다

제작한 영상은 예전에 업로드하였다.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였다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가 있어 콘티제작도 수월했고
영상 능력자인 형이 있어
고퀄리티로 영상을 뽑아낼 수 있었다.

발표용 PPT 표지


발표는 내가 진행하였다.
KT YF내에서 발표는 처음맡는거라 너무 긴장이 되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의 끝맺음.
유머, 교훈(?)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저 PPT 표지에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웹소설 세상의 폭군이 되어있었다'
는 우리 팀명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젝트'의 재미를 제대로 느낀 것 같다.
케미가 좋은 팀원들 인연을 만나고
실무진분들께 인정을 받고
무엇보다 과정이 내내 재미있었다.


원래 진로가 마케팅쪽은 아니여서, 지금까지의 프로젝트는
광고제작, 콘텐츠 아이디어 느낌이라, 애매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 프로젝트는 '마케팅'관련으로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진행하였다.

게임박스 마케팅.






조이름 :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웹소설 세상에서 폭군이 되었다.
- 가천대 YF 윤제웅
- 숭실대 YF 이동호
- 한양대 YF 이지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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