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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좋아했다.
어릴 때부터 주전자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플래시작가로 활동하면서
이상하고 퀄 낮고 병맛같은 것들을 양산하며 살았다.
그런 도중에도 자주 만드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뮤직플래시였다.
가사가 있는 노래를 내가 발그림을 그려 대충 가사에 맞게 표현하는 걸
나는 그 때 창작에선 제일 재밌게 여겼다.
캡쳐본으로 보이는 것 이외에도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검색 : 뮤플)
(삭제하거나 잃어버린 것도 많다)
플래시가 중단한다더라..
처음 내 사고는 그랬다.
예전부터 블로그에 플래시 관한 글을 올릴 때 만들었던 플래시작품들을
다른 플랫폼에 옮겨 놓을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 글에서 처럼 플래시를 그만 올린다고 말했다.
이미 나의 게으름때문에 프로젝트는 실패했고 많이 늦었기도 했다.
그럼에도 올린 뮤플이 있다.
좀 거르고 걸려서 몇가지를 개인 유튜브에 올렸기도 하다.
지금보면 발퀄에 창피함이 쏟아나는 작품이지만, 조금이라도 옮기고 싶은 맘에 옮겨보았다.
나라도 편하게 보려는 맘에 올렸다.
그래서 결론이 무엇인가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굳이 제 노래가 아니더라도 패러디뮤비 저퀄뮤비 발그림뮤비 등
아직은 다른 일에 치이고 바쁘지만, 언젠가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뮤플을 좋아한 사람이라는 걸 어필하고 싶기도 했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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