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창작/기타 창작 활동

뮤직플래시 만드는걸 좋아했던 사람의 고찰

창작꾼 븐틴이 2021. 4. 10. 21:09
728x90
반응형

노래를 좋아했다.

 

어릴 때부터 주전자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플래시작가로 활동하면서

이상하고 퀄 낮고 병맛같은 것들을 양산하며 살았다.

그런 도중에도 자주 만드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뮤직플래시였다.

가사가 있는 노래를 내가 발그림을 그려 대충 가사에 맞게 표현하는 걸

나는 그 때 창작에선 제일 재밌게 여겼다.

 

 

 

캡쳐본으로 보이는 것 이외에도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검색 : 뮤플)

(삭제하거나 잃어버린 것도 많다)

 

 

플래시가 중단한다더라..

 

처음 내 사고는 그랬다.

예전부터 블로그에 플래시 관한 글을 올릴 때 만들었던 플래시작품들을

다른 플랫폼에 옮겨 놓을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 글에서 처럼 플래시를 그만 올린다고 말했다.

이미 나의 게으름때문에 프로젝트는 실패했고 많이 늦었기도 했다.

 

결국 플래시가 중단이 되었군요..!! (그에 관한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성)

초반은 게으름 후반은 군대 초반 게시물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는 '플래시'를 통해 첫 창작을 시작하고 수 많은 작품을 만들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기에 '플래시'에 애정이 많았습니다. 그

ldh-createworld.tistory.com

 

그럼에도 올린 뮤플이 있다.

 

좀 거르고 걸려서 몇가지를 개인 유튜브에 올렸기도 하다.

지금보면 발퀄에 창피함이 쏟아나는 작품이지만, 조금이라도 옮기고 싶은 맘에 옮겨보았다.

나라도 편하게 보려는 맘에 올렸다.

 

 

 

 

 

 

 

 

그래서 결론이 무엇인가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굳이 제 노래가 아니더라도 패러디뮤비 저퀄뮤비 발그림뮤비 등

아직은 다른 일에 치이고 바쁘지만, 언젠가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뮤플을 좋아한 사람이라는 걸 어필하고 싶기도 했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