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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기획자 포지션으로 입회했습니다.
대학교 막학기 때 괜찮은 건가라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스스로 여름인턴을 실패하면, 동아리라도 가입해서 경험이든, 스펙이든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도전했고,
'No sense'라는 지원서와 함께 팀장의 역할로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결국 발표 능력은 그렇다쳐도, 설득 능력과 짧은 말로 상대방을 홀리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팀 결성이 안되었어요.)
어찌보면, 자만했던 것 같기도 하고
지원서 검토를 짧은 시간에 하니까 많은 지원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못한 제 탓도 큽니다.
각설하고,
그래도 기획자라는 포지션이기에 다른 팀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팀장이 아니었으면 지원했을 제안서를 내준 팀장분과 컨택을 하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렇게 팀에 들어갔습니다.
어찌보면, 몇 개월의 미래를 바꾼 선택이었죠.
그래도 몇 분 잡아서 시작할 수 있었지만, 잘 이끌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기에 계속 끌고 가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제안 포기를 하였고, 다른 팀의 기획 팀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죠.
(그래도 기획 전반을 담당하는 메인이라.. 배울 점도 많고 멘토분도 따로 계시니 성장할 건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입장에선
재밌는 거 같더라구요.
마저 잘해보겠습니다.
언젠가 좋은 글로 일상 기록할 수 있길!
[기획자로 새롭게 게임 개발 협업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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