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개성을 중요시했다. 고등학생 생활기록부 안, 진로희망란 적기. 난 하고싶은 게 많았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하는 직업?" "내가 직업명을 만들자" 그래서 직업명을 만들기로 했었다. 크리에이터라는 단어에 앞에 상관없는 '연예'나 이런 단어들을 붙이고 몇번씩 생각해도 딱 삘오는 것이 없었다. 결국에, 담임선생님도 그건좀,, 하면서 절레절레했다. 그러다가 나온 '창작꾼' 창작꾼이 나오게 된 배경은, 대학교 1학년 때였다. 나는 '창업'이 꿈이였고, 창업을 할 때를 대비해서 기업명을 만들고 싶었다. 원래는 현재의 MCN과 비슷한 개념에 더해 콘텐츠(영상, 게임)를 만드는 회사로 생각해서 창작과 꾼을 붙혀서 만들었다. 버킷리스트 난 버킷리스트를 쓰는 것을 좋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