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에 출품했던 상품 기획 및 마케팅에 대한 자료를 첨부하여 소개하는 포스팅이 아닌,
참여함에 대한 후기 + 무슨 역할을 맡았는 지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가 주가 되는 포스팅입니다. >
(결론)
발표한 팀원이자 팀장님이 너무 잘하신 관계로 운좋게 버스를 탄 거 같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매우 큰 기여를 못한 느낌이 지금도 발목을 간지럽히고 있다)
역할1 : Ideation 원툴
=> 주제 및 마케팅 등 여러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주 스토리텔링 내용인 '이솝우화 패러디'와 그에 따른 여러 IMC 등
물론, 이것들을 구체화하고 이쁘게 PPT로 보여지게끔 해준.. 분이 있었기에...
역할2 : 기술 자문
=> 포토샵, 프리미어 등 여러 디자인 툴을 활용한 도움 업무를 했다. 디자이너의 역할이 아닌, 왜 기술 자문으로 했을까?
나는 디자인 센스가 그리 좋지 않고, 내 디자인이 나도 그리 맘에 들지 않았기에..
포토샵 기능을 활용해서 3D 오브제를 만들어 주거나 영상 소스를 구성하는 등의 일을 했다,
역할3 : AR 콘텐츠 제작
=> 개발자들 리스펙 합니다.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AR 콘텐츠를 구현했다.
여러 시행착오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호평은 받은 거 같아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생각처럼 못했고 다사다난했기에.. 그리 썩 ...
(추후 다른 포스팅으로 설명 예정)
역할4 : 애니메이션 제작
=> 내가 모델링을 좀 잘하는 사람이었다면, 더 참신하고 재밌게 만들 수 있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단편 2개 제작하여 하나로 묶음)
애니메이션은 따로 타 플랫폼 업로드는 하지 않을 계획이고,
추후 포트폴리오나 따로 보여줄 기회가 있을 때 활용할 거 같다.
그래서 결론,
좋은 결과가 나와서 모두의 축하를 받는 긍정적인 순간들이었지만,
마음 속에선 찝찝함이 다수 존재했다.
스스로가 완벽하지 못해서 그런가
아쉬움이 많아서 그런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였다.
그럼 끝
나중에 AR 콘텐츠 게시글로 돌아오께요!
(노션으로 정리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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