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게임] 고1때 만든 서울대가는 게임

'추억과 창작'

ep1. 서령고에서 서울대가기

 

이번에 보여드릴 플래시게임은 제가 고1때, 학교축제에 출품하기 위해 만든 게임인 '서울대가는 게임' 입니당.

 

1. 좀 오래된 게임이고 넣고 싶은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산만합니다.

 

2. 버그가 많고 게임설명도 복잡합니다.

 

3. 맵이 쓸데없이 큽니다.

 

4. 게임 소비자 타켓층을 우리 학교 친구들로 잡아 이해가 안되는 요소가 있습니다.

 

★ 수시와 정시 엔딩이 나눠져 있습니다 ★

 

그 외 여러가지는 알아서 느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의! 이 게임은 친절하지 않습니다.

용량이 너무 커.. 예전에 올린 링크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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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스크린샷 + 이야기

 

 

 

 

 

처음 이 게임을 기획했을 때는 '입시체계를 비판'하고자하는 마음이 있긴 있었다.

 

게임 내에서도 그런 점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정시'만한다고 수업을 참여안하는 학생

 

망하면 '치킨집'을 연다는 생각

오로지 '서울대' 만을 생각하는 사람들 비판

(서울대 가라 높은 학교 가라 학과 상관없이 가라가라 -선생님)

 

오로지 '공부'로만 대학에게 평가받는... 그런 등등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지금도 그렇지만 입시현장에서 발바쁘게 노력하는 우리를 빗대어 표현하고 싶었다.

 

 

 

 

 

3년전에 만든 작품이지만,,, 아쉬운 점이 많이 보여 다시 리메이크를 하고 싶은 맘이 들었다.

(다시 만든다면 간단한 어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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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거창한 목적이 있었지만, 제대로 발휘되지도 않았고

 

학종의 노예로써, 생기부 몇줄쓰려고 만든 작품이지만

 

지금까지 게임을 기획하고 구체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 작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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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 고3 여러분 입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