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일 : 2016.03.29 평범한 사람 이야기 옛날 옛날에 평범한 한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그 사람은 아침일찍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답니다 왜냐고요? 평범한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기억해 그 사람이 죽을 쓰든 말든 세상은 무관심해 그 사람이 나가서 죽든 살든 결국엔 모두 잊혀져 평범하니까 별거없으니까 기억할 가치따위 없으니까 평범함을 벗기위해 노력하면 관종 벗고 나면 주위 시선 쓰레기보는 듯이 바껴 앞말에서 못 들으면 뒷말에서 다 듣는다 '유명'이란 단어하나 내 하나의 좌우명 결코 오는 말 한마디 '남들처럼 공부나 해라' 다른 길을 선택하면 새로운 길을 추구하면 색다른 것을 해보자면 다시 한번 도전하면 내 주위 시선들을 의식해야 하지 노력만 하면 될 줄 알았어 환경탓하기엔 너무 미안하고 ..